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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너머의 별 2023.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를 보았다 2 나 태 주 사방이 황토로 발라진 방, 장작불로 달구어진 방바닥. 천장을 보고 눕자마자 갑자기 몸이 공중으로 붕 떠올랐다. 한 마리 새가 된 낌, 비행기에 타고 있는 느낌, 엎드린 채 아래쪽을 보았다. 크고 작은 산들이 마치 조개껍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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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꽃태 2018.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희 언니가 제가 마마무 좋아한다고 츤데레(?)같이 맨날 노래 안 좋다고 하면서 흥얼거리면서 다니는데 이번 별바꽃태는 진짜 좋다면서 계속불러요ㅋㅋㅌㅋ 김용선작곡가님 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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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너머의 별 2023.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의 생각 나 태 주 하늘에 내게 그러실 리가 없다 땅이 또 내게 그러실 리가 없다 숨도 잘 쉬게 해주실 것이고 잠도 잘 깨게 하주실 것이다 분명히 좋은 하루를 마련해주실 것이다 하물며 내가 사랑하는 자 너한테서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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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너머의 별 2023.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를 두고1 나 태 주 세상에 와서 내가 하는 말 가운데서 가장 고운 말을 네게 돌려주고 싶다 세상에 와서 내가 가진 생각 가운데서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 세상에 와서 내가 할 수 있는 표정 가운데 가장 좋은 표정을 너에게 보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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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너머의 별 2023.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혼자서 중얼거리네 나 태 주 햇빛이 너무 밝아 얘기해주고 싶은데 아무도 없네 전화 걸 만한 사람 생각해 봐도 잘 떠오르지 않네 겨우 한 사람 이름 찾았네 전화를 걸었지만 그 말은 하지 못했네 햇빛이 너무 밝아 딴 나라에 온 것 같구나 혼자서 주얼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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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너머의 별 2023.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첫눈 같은 나 태 주 멀리서 머뭇거리기만 한다 기다려도 쉽게 오지 않는다 와서는 잠시 있다다 또 훌쩍 떠난다 가슴에 남는 것은 오로지 서늘한 후외 한 조각! 그내도 나는 네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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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주님인별에서 진성님 부름에 부릉부릉 2020.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밥먹다에 깜짝 출현하셔서 한바탕 ㅋhttps://www.instagram.com/p/CApz1CHhwnj/?igshid=1f84kfp0sm2q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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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너머의 별 2023.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 나 태 주 오래 함께 마주 앉아서 바라보는 것 말이 없어도 눈으로 가슴으로 말을 하는 것 보일 듯 말 듯 얼굴에 웃음 머금는 것 그러다가 끝내는 눈물이 돌아 고개 떨구기도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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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너머의 별 2023.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앵초꽃 나 태 주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이 아프고 생각만 해도 눈물 맺혔다 도대체 너는 어디에 숨었다가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난 것이냐...... 안아보기도 서러운 내 아기 내 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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