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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팔일 축제 화요일 / 김상우 바오로 신부, 박기석 사도요한 신부, 조재형 가브리엘 신부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모든 것이 기쁨입니다. 예전에 캐나다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커피를 마시면 컵에...보면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자동차 나와도 저 주는 거예요?” 저는 “그럼요!”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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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7일 부활 제7주간 금요일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묻습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너는 이들이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나를...한 번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세 번이나 계속해서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시몬 베드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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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2024.4.1.부활 팔일 축제 월요일 -예수님은 살아나셨다!(Christ is risen!)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습니다. “거피취차(去彼取此); 이상에 취하지 말고 일상에 몰두하자” 다산이 노자를 인용한 4월 주제 말씀입니다. 이상주의적 현실주의자로 살라는 말씀입니다. 주님 부활을 체험한 우리들의 자연스럽고 당연한 냉철한 삶의 자세입니다. “사자는 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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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8일 부활 제3주간 목요일 / 조재형 가브리엘 신부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낳은 모습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를 낳으신 어머니를 믿습니다. 어머니의 젓을 먹었고, 어머니의 사랑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세례를 받은 신앙인들은 2000년 전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지 못합니다. 그것은 이미 햇빛에 바래진 역사가 되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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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분수령이 된 부활(부활절)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살하는 건 아니냐?'며 친구들은 그에게 비상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낙선하던 날 링컨은 머리를 말끔히 깎고...외치기를 '오늘 떨어졌어도 내일 다시 할 수 있다. 부활의 주님이 도우실 것이다.' 링컨은 그 당시 자기 상황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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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나해 부활3주일 강화읍교회 설교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님의 위로를 받을 것이며, 마침내 죄의 질곡에서 벗어날 거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요한의 첫째 편지에서 사도 요한은 우리...이상 죄 속에 있지 말고 하느님의 사랑으로 돌아오라고 촉구하십니다. 이처럼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서 함께 식사를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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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5일 부활 제6주일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하여라.”> 부활 6주일입니다. 그리고 ‘생명주일’입니다. 우리는 오늘 모든 선물의 기초가 되는 “예수님의 사랑”이라는 선물을 받습니다. 곧 ‘그리스도를 통해 베풀어진 아버지의 사랑’을 선물로 받습니다. 제1독서는 그 선물이 ‘성령을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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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부활 제6주간 금요일 2024.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는 거는 두렵지 않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래서 용서는 절대 할 수 없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간 출혈로 각혈을 하게 되자 조금씩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자기 입에서 피가 나오는 것을 보고는 죽음이 두렵기 시작한 것입니다. 형제들도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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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2주일(요한 20,19-31): 대견한 우리 2024.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사란다. “그 어려운 걸 제가 해냅니다.” 우리 신앙인들, 부활한 예수를 믿고 기뻐하는 것, 그 어려운 걸 우리가 해내고 있다...태양을 믿습니다. 주위에 사랑이라고는 전혀 느낄 수 없지만 나는 사랑을 믿습니다. 하느님께서 비록 침묵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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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6일 나해 연중 제9주간 목요일 (마르코 12,28ㄱㄷ-34) <이웃을 사랑하지 않으면 죽음이 두려운 거다>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들은 부활의 희망을 품지 않았을 수 없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거짓입니다. 남편의 더 큰 사랑을 기대하지 않고 자녀에게 다가가는 어머니는 분명 자녀를 자기만족을 위해 이용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될 수밖에 없는 원리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