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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도 요한의 사명 (이한수 교수, 계 1:9-11) 2022.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스도는 죽음을 이기고 승리한 결과로 우주적 심판자, 인류 구속자, 그리고 교회의 통치자로 세움을 받으셨기 때문에, 요한은 그러한 신분과 권위를 지니신 그리스도께서 그의 교회들에게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 편지 글 형식으로 쓰는 것은 자연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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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7일 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 축일 2022.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을 전하는데 있어서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3개의 복음을 ‘공관복음’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공관복음에도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그것은 예수님의 ‘탄생’입니다. 마르코 복음은 아예 예수님의 탄생을 언급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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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03일 / † 성 토마스 사도 축일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십자가 죽음의 고통이 바로 자신 때문이었음을 말입니다. 이 두 손의 만남은 어쩌면 공감의 마음일 것이고, 어쩌면 외면에 대한 미안함일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아 보십시오. 손에서 손으로 전해지는 느낌을 통하여 그의 지나온 삶에 공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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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토요일 및 주님 성탄 대축일 전야 미사 / 정진만 안젤로 신부, 서철 바오로 신부, 박기석 사도 요한 신부 2022.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둠과 죽음의 그늘 아래 앉아 있다가, 구원자이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아 두려움 없이 거룩하고 올바르게 하느님을 섬기고 평화의 길로 들어선 이들이 부르는 감사의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찬미받으소서.’ 하고 시작합니다. 하느님을 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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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3일 수요일 성 토마스 사도 축일 <홀로 어두컴컴한 회의와 불신의 동굴 속에 웅크리고 앉아있었던 토마스 사도!>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느님!>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20,24-29 24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서 ‘쌍둥이’라고 불리는 토마스는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에 그들과 함께 있지 않았다. 25 그래서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우리는 주님을 뵈었소.”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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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7일 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 축일 2022.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는 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 축일을 지냅니다. 예수님으로부터 가장 사랑을...노력하셨습니다. 늘 예수님 곁에 있었고, 십자가 죽음의 순간에서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으며, 예수님 부활 소식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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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 / 송용민 사도 요한 신부, 허규 베네딕토 신부, 최종훈 토마스 신부 2022.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송용민 사도 요한 신부 ************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 에제키엘 47,1-2.8-9.12 요한 .2,13-22 예수님께서 성전을 정화하신 사건은 모든 복음서에서 전할 만큼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입니다. 또 신학적으로 예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 보여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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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5주간 금요일 / 윤인규 라우렌시오 신부, 송용민 사도 요한 신부, 이정호 요아킴 신부 2023.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놓고 죽음으로 침묵하도록 한다. 술피스회 묵상 방법처럼 잠자리에 들기 전에 성경을 읽는 것은 영적으로 매우 유익하다. 하느님의 말씀을 귀에 담아두고 잠자리에 들면 말씀은 침묵에 빠진 영혼을 산책하신다. 말씀은 잠으로 침묵에 빠진 사람의 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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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1코린 15,1-8; 요한 14,6-14 <길이신 예수님을 따르는 십자가 사랑의 길> 2023.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야고보 사도 축일/ 1코린 15,1-8; 요한 14,6-14 예수님께서는 수난 당하고 죽으실 것을 제자들에게 알려주시고, 최후만찬에서 사랑을 보여주시면서 제자들의 배반을 예고하십니다. 이어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14,4)고 하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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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7일 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 축일/조재형 가브리엘 신부 2022.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을 전하는데 있어서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3개의 복음을 ‘공관복음’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공관복음에도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그것은 예수님의 ‘탄생’입니다. 마르코 복음은 아예 예수님의 탄생을 언급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