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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람은 2017.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 바람은 靑坡 김 태 경 오색의 가을이 가득이 담겨 공원에 떨어진 낙엽들 바람에 뒹굴고 있다 공원 찾는 상추객 단풍에 아름다움 보고 낙엽 밟고 추억의 낭만을 느낀다 한 곳에 머물지 못 하는 가을 바람은 억새풀밭 헤매는 방랑자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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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2일 영축팀 활동 2023.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통도사 인근 칼국수맛집으로 예약.식사후 커피타임까지 풀코스로 마감합니다. 군인들 귀대 시킨 후 단풍 구경겸 피드백 하러 상추객들 뚫고 사명암으로 갑니다. 우연히 정말 우연히 '동원'스님을 만났네요. 부처님 말씀 전하는 포교사라고 말씀드렸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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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30회 11월의 정기산행 알림 고창 선운사 2023.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남의 내금강이라 불릴만큼 산새가 아름다운 곳! 선운사로 들어가는 탐방로에는 가을의 꽃무릇 은행나무 단풍나무등이 상추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단풍 명소로 스냅 사진이나 인물사진을 찍기에 천상의 포토존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산새가 험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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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참 좋다. 2023.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년 이맘쯤엔 울아부지... 억수로 아팠겠구나. 생각하면 할수록... 맘이 아프네 작년에 아부지 공원묘지에 모시러 가는길에 메타세콰이어 잎들이 비처럼 내리고, 길 양 옆으로 모여든 찍사들과 상추객들이 기억이 난다. *눈물이 아예 말라 버린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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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객 2010.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놀이 즐기는 사람을 상춘객이라 하니 가을 단풍을 즐기는 사람은 상추객일까 출근길에 실내체육관 앞을 지나는데 놀이 가는 차량으로 가득해 교통에 큰 지장이 있네. 오늘 놀이 가는 사람들은 팔자가 좋은 걸까 아니면 일자리 없는 고단한 삶일까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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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천관산에서의 추억 2009.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뚜욱 뚝.. 진짜 몸 둘 바를 모르겠더군요. 저 땀방울들이 진주로 변하면 얼마나 좋을까.. 가을 단풍과 억새를 보러 온 상추객들이 유난히 많았던 천관산. 꼬리에 꼬리를 이은 상추객들 사이를 비집고 안전하게 하산길 만들어 준 바람돌이님, 넌스탑.. 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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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절심을 찾아서 2015.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 담 계통질환에뿌리를 사용합니다 조그만 뿌리를 씹어보고 혀가 말릴정도여서 바로 에퇴퇴 * 지금은 온산이 단풍찾아 오르는 상추객들의 호들갑으로 몸살을 알코잇지만 ` 운수는 이처럼 곱게물든 단풍심보면 입이 귀에 걸림니다 * 벌래먹어 잎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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晩秋의 서정 2010.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록색 조화미 함께하는 아름다움이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 냇가의 갈대는 서걱~대며 수다를 떨고 ... 만추를 즐기는 상추객들의 저마다의 마음에도 고운 단풍의 물이 듭니다. * 후두득 떨어진 단풍들이 자연으로 돌아가기 전에 벤취에 앉아 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