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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가시 2007.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아 드려야겠습니다. 가을비가 소슬바람에 실려 토혈吐血의 의미를 아르켜 주려 대지위를 적시고 있습니다. 가시 돋힌 장미처럼 아픔이 향기로운 사랑이 되어 님들의 가슴마다 새록새록 돋아나기를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섬바우 拙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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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弔 숭례문 2008.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謹弔 崇禮門(근조 숭례문) 청호 정용장/섬바우 하늘이시여! 땅이시여! 육 백여 성상 사직을 지켜온 이 몸이 이제, 원력(願力)을 다 했으니 이승을 떠나 극락왕생하라 하더이다. 임진왜란의 외세 침략에도 육 이오의 동족 상쟁 속에서도 민족의 혼을 꿋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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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설야중거(踏雪野中去) - 서산대사 2007.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하는 들메사랑 뜨락님! 천 백억 화신 석가모니 불 千 百億 化身 釋迦牟尼 佛 대자대비 천 수 천 안 관세음보살 님의 大慈大悲 千 手 千 眼 觀世音菩薩 가피 로 加被 소원 성취 하시고 所願 成就 견성 성불 하소서. 見性 成佛 島巖 섬바우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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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지 불붙은 삽살개...^^ 2007.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2월을 맞이하며 / 섬바우 하늘엔 구름 한 점 없이 말짱한데 땅엔 누더기 살 버리고 떠난 매미 허물 위에 진눈깨비 뿌리 듯 지나온 삶이 적막한 골목길 해거름 이어도, 앞마당 하얀 서설이 축복이라고 속고 속인 영혼을 달래는 사람도, 한 잔의 쓴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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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지 불붙은 삽살개...^^ 2007.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2월을 맞이하며 / 섬바우 하늘엔 구름 한 점 없이 말짱한데 땅엔 누더기 살 버리고 떠난 매미 허물 위에 진눈깨비 뿌리 듯 지나온 삶이 적막한 골목길 해거름 이어도, 앞마당 하얀 서설이 축복이라고 속고 속인 영혼을 달래는 사람도, 한 잔의 쓴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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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아! 고마워~ 따랑해~~~^*^ 2006.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심을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감사드리며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운영자 일동 연경님과 섬바우의 공통점(같은점) 연경님 섬바우 만 39살 영원한 39살 막내 바지를 좋아함 바지 없음 큰일남 막내딸 초등학생 손녀 초등학생 노래방 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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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의 절구와 율시란? / 김화백 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2008.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꼬리 글에 남겨 주시면 성심성의 껏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선인들의 주옥같은 한시를 사랑해 주시며 섬바우와 마음을 함께 하시는 고마운 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섬바우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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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켜라. 2008.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힘찬 출발을 해야지요. 괜스레 마음이 허허로워 허접한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사랑하는 님들! 또 다른 내일의 소망을 꿈꾸며 늘 건겅 잘 유념하시고 가내 다복 다경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섬바우 拙談 ♬배경음악:NTingHil-NoMa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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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도 리듬이 있어야 한다. 2008.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책하는 마음으로 과격하리만큼 허접한 글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호국영령을 기리는 달을 보내며 장마철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늘 유념하시고 님들의 소중한 가정에 행운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섬바우 拙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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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라 이름 붙여진 곳 2007.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물에 녹더이다. 사랑하는 님! 한풀 꺾인 더위에도 마음자리 밝아지듯이 심신이 힘에 겹더라도 마음먹기 아닌가요...^^ 막바지 무더위 밝은 웃음 잊지 말고 즐거운 마음가짐으로 건강한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섬바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