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세상을 보는 관점 2006.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산하고 좌편으로 우리가 늘 불러보아도 정다운 중앙초등학교가 모습은 변하였으나 옛그대로 이다 오늘이 17일이니 순천 아랫장날.. 흔히 인생을 논할때 완행열차나 장에 가보아라고 했다 거기에 가보면 인생을 읽을 수 있고 삶의 이야기를 들을 수...
-
끼적거림.. (쫌 깁니다) 2001.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인돌공원. 날짜는 기억하고 있지 않지만 한 시간이나 기다려서 탄 버스에 광주리를 든 아주머니들이 많은 것을 보아 순천 아랫시장 장날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가는 길은 심하게 경사졌는데 또 한 시간을 이리 저리 흔들리며 서서 갔었다. 500...
-
역쉬 난 안돼. 2007.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을 쑤러뜨리고 이제사 쬐끔 살만하네요 그래도 5일은 버텼다 ㅎ 이젠 약속한하고 기냥 하던대로하고 살렵니다. 이대로 저대로 바람부는대로 물결치는대로 그렇게.... 순천 아랫장날(12일 ) 울 집에서 새꼬막 파티합니다 생각 있으시면 = 33 = 33 달려오3
-
봄이오는 소리 2013.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 주 이곳 순천 아랫장날 아랫시장에 와이프와 함께 나가보니 시골할머니들의 장바구니에 벌써 파란냉이와 쑴바귀가 소담스럽게 담겨 나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습니다. 맛과 향이 살아있어 발품 팔아 시장까지 나온 보람이 있었습니다. 냉이는 하얀눈 속...
-
아랫장(5일장) 풍경 2012.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월 2. 7일은 순천 아랫장날이다. 봄을 시샘하는지 늦추위에 아랫장을 찾은 장꾼들이 그리 많지 않았다. 아랫장의 이모저모를 사진에 담아봤다.
-
어느덧 2011.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심이었단게 가슴에 조그많게 자리잡고 있을 뿐 그저 돈 앞에서 이리뛰고 저리뛰어 다녔던 기억 뿐 목구멍이 포도청이란 핑게대고 그저 돈만 바라보고 쫓아다녔던 내 자신을 돌아보니 참 허 함이 밀려온다~~~ 신묘년 년말을 눈앞에두고 순천 아랫장날 쓰다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장터 2003.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늦의 막이 집을 나섰다 길 내리고 길 건너고 건너서 오르내리며 이리 비키고 돌아가면서 다리도 건너 장터에 이르렀다 순천의 장날은 아랫시장(2일.7일)이 있고 웃시장(5일.10일)이 있는데 그래도 아랫시장이 압권이다. 내가 즐겨찾는 시장은 역전 시장...
-
갈치구이 201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름에 굽는 음식 별로인데 지난주 순천 울집에 다녀오는날 마침 아랫장날 이라서 잠시ㅡ 여수갈치라고 맛나보여서 갈치 만원 민어 만원어치 아이스박스에 담아 부산으로ㅡ 요즘 구워먹는 재미가 있다. 소금 살짝 뿌려서 노릇히게 구우니 고소! ㅡ전어...
-
바위 벼랑에 제비집 같은 보리암을 매달고 있는 산, 추월산(`12.11,3) 2012.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침 장날'이라고 오늘이 마침 순창전통고추장 축제(祝祭)가 열리는 날이라고 한다. 축제장으로 가는 차량(車輛)과 강천산으로 단풍놀이 가는 차량들이 뒤엉켜서 도로가 아예 주차장(駐車場)으로 변해버렸다. 강천사로 들어가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