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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형님 입장 하셨다.... 2003.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만에 들어와보니 멋진 글들이 많이 있군... 시문중 동기들 잘들 지내고 있겠지...정말 힘든 세상에... 이제 조금 있음 졸업하는데 진로를 어떻게 해야할지... 연구 소에 들어갈까 아님 하버드대로 편입할까 고민이 넘 많다.. 더운여름 잘들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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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오면 2006.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문중 6회 졸업생들의 아름다운 만남... 살아가면서 가끔씩 그교정에서 함께했던 친구들이 보고 싶어집니다. 잠깐 잠깐 그때 그추억들을 떠올려보며 살아온 삶이 어느덧 30여년이 흘러버려 중년의 중턱에 서버린 이시간. 혹여 이세상사람이 아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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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속의 그 사람을 찾습니다. 2003.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립니다. 문산이 고향이신 분(女)께서 집 떠난지 오래라서... 고향에 오셔도 허전하답니다. 문산 초등학교 36회(추정) 시문 중학교 24회(역시 추정) 동창분을 찾는 답니다. =대충 쥐띠쯤 되는 것 같네유= 이달 중순경에 고향방문 예정이라는데... 만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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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지는만지고,보지는조지라' 2008.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自知는 慢知고`, `輔知는 早知라` ``자신이 혼자 알려며는 늦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면 빨리 알게 된다.`` 는 김삿갓의 시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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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계옥간정 2011.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문에 차운한 詩文 입니다. *옥간정의 시문과 주위의 열가지 풍경으로 한 시문은 다음 기회에 올리기로 하고 훈,지수선생의 시문중 한구절식만 올리고 또 이 詩에 차운한 여려 선비들의 시문을 올려봅니다. 본래는 오랫동안 티끌피해 배우러 간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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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때 스승님들 2009.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월 10일 동창회에 시문중학교 모교 은사님들을 모시고 싶은데 친두들 의견은 어떤지? 전에 이계선 선생님을 모신다고 해서 오늘 통화를 했더니 서울에 김문자 교장 선생님 정해경 장진옥 선생님들도 연락이 된다고 하셔서 우리들을 가르쳤던 선생님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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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학교에 대한 아쉬움. 2006.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마남지 않은 정년 그 학교에서 그렇게 아이들과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학교, 충남 서천군 문산면 신농리, 시문중학교 근교의 초등학교 4군데의 학생들이 배움을 찾아 먼길을 걸어서 다녀야 했던 우리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사립중학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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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은 고봉정사 2010.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분까지 질문을 하자 문중의 한분이 다른분에게 연락을 하였는지 오토바이를 타고 나이가 지긋한 어른이 급히 오신다. 구시문중 어른인 구철회씨의 구봉정사와 능성구씨보갑 설명이 자세하고 깔끔하다. 우리 집안도 화천에 있을때 족보와 중요한 서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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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한 8달 정두..ㅎㅎㅎ 2004.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 환영한다면... 서천역에 현수막 하나 걸어주지 않으련? 예을들면 "이성우 회장님 서천에 내려오신걸 환영합니다."-시문중 24기 일동- 이렇게 말이다.ㅋㅋㅋㅋㅋ 회장님이 너희들 맘 왜 모르겠냐? 몇몇 애들은 울면서 나한테 전화하더라.. "회장님..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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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후기....... 2004.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남은 언제나 즐겁다. 오래된 사람일수록 더즐거운것 같다. 많이들 변했지만 순수한 시문중학교의 모습을 다간직하고 있더라. 특히 진영이는 아줌마인데도 불구하고 귀엽고. 명자는원래구엽구 숙경인 사진보단 실물이 귀엽고............... 그래도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