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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 / 제 3 편 그리스도인의 삶 / 제2부 십계명 / 제 2 장 / 제5절 다섯째 계명 / Ⅲ. 평화의 보호 / 평화 2022.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305 지상의 평화는 메시아이시며 “평화의 왕”(이사 9,5)이신 그리스도의 평화를 나타내는 것이며 그 열매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피를 흘리심으로써 “원수 되었던 모든 요소를 없이 하셨고”(에페 2,16)(콜로 1,20-22 참조). 인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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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 / 제 3 편 / 제2부 십계명 / 제 2 장 사랑하라 / 제4절 넷째 계명 / Ⅳ. 가정과 하늘나라 2022.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Ⅳ. 가정과 하늘나라 2232 가족의 유대가 중요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어린이가 인간적이고 영적인 성숙과 인간의 자율성을 향해 성장하면 할수록, 하느님에게서 오는 그의 독특한 소명도 더 분명하고 강하게 드러나게 된다.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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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 / 제 3 편 그리스도인의 삶 / 제2부 십계명 / 제 2 장 / 제5절 다섯째 계명 / Ⅲ. 평화의 보호 / 평화 2022.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304 인간 생명의 존중과 성장에는 평화가 필요한 것이다. 평화는 단순히 전쟁이 없는 것만도 아니고, 적대 세력들 사이의 균형을 보장하는 데 그치는 것도 아니다. 사람들의 선익 보호, 사람들 사이의 자유로운 의사 소통, 사람들과 민족의 존엄성 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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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9 / 제 3 편 / 제2부 십계명 / 제 2 장 사랑하라 / 제5절 다섯째 계명 / Ⅰ. 인간 생명의 존중 / 안락사 2022.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279 죽음이 임박한 것으로 여겨지더라도, 환자에게 일반적으로 베풀어야 하는 치료행위를 중단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 수명을 단축시킬 위험이 있더라도, 죽어가는 사람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그리고 환자의 죽음을 목적으로나 수단으로 원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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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6 / 제 3 편 그리스도인의 삶 / 제2부 십계명 / 제 2 장 / 제6절 계명 / Ⅱ. 정결의 소명 / 자아 선사의 온전성 2022.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아 선사의 온전성 2346 사랑은 모든 덕의 형상이다. 사랑의 영향 아래에서, 정결은 자기를 내어주는 것을 배우는 학교가 된다. 자제력은 자기 자신을 내주기 위한 것이다. 정결을 지키는 사람은 이웃에게 하느님의 신의와 사랑을 증언하는 증인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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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4 / 제 3 편 그리스도인의 삶 / 제2부 십계명 / 제 2 장 / 제6절 여섯째 계명 / Ⅰ. 남자와 여자로 그들을 지어내셨다 2022.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334 “인류를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실 때에, 하느님께서는 남자와 여자에게 인격적 품위를 동등하게 주셨다.” (「가정 공동체」, 22항; 사목헌장, 49항 §2 참조). “인간은 인격체인데, 이 점에서는 남자와 여자가 동등하다. 왜냐하면 둘 다 인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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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9 / 제 3 편 / 제2부 십계명 / 제 2 장 / 제5절 다섯째 계명 / Ⅱ. 인간 존엄성 존중 / 죽은 이들에 대한 존경 2022.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은 이들에 대한 존경 2299 죽음이 임박한 사람들에게는 친절과 정성을 기울여 그들이 생의 마지막 순간을 품위있고 평화롭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들과 가까운 친지들은 기도로써 그들을 도와주어야 한다. 친지들은 적당한 때에, 병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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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4 / 제 3 편 / 제2부 십계명 / 제 2 장 사랑하라 / 제5절 다섯째 계명 / Ⅰ. 인간 생명의 존중 / 정당방위 2022.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264 자기 사랑은 도덕성의 기본 원칙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생존권을 존중하는 것은 정당하다. 자기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공격자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가하지 않을 수 없는 경우라도 살인죄를 짓는 것은 아니다. 만일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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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5 / 제 3 편 그리스도인의 삶 / 제2부 십계명 / 제 2 장 / 제6절 여섯째 계명 / Ⅰ. 남자와 여자로 그들을 지어내셨다 2022.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335 남녀는 서로 다르지만 그 품위에서 동등하며, 하느님의 힘과 사랑의 모상이다. 혼인으로 남자와 여자가 결합하는 것은 육신을 통해서 하느님의 너그러움과 풍요로움을 본받는 것이다. “남자는 어버이를 떠나 아내와 어울려 한 몸이 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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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8 / 제 3 편 / 제2부 십계명 / 제 2 장 사랑하라 / 제5절 다섯째 계명 / Ⅰ. 인간 생명의 존중 / 안락사 2022.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278 비용이 크게 들고 위험하며 특수하거나 기대했던 효과를 내지 못하는 의료 기구의 사용 중단은 정당할 수 있다. 그런 경우는 “지나친 치료”를 거부하는 것이다. 이렇게 (의료 기구 사용을 중단)할 때에는, (환자를) 죽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