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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남자 2004.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내들의 정액에 젖어 버린다 눈물이다, 그렇지만 훅, 시방도 메마른 바람이다 그녀를 곁에 잡아두고 바라보아야만 하는...세치 혀만이 아닌지 모른다 봄빛 같던 그녀의 영혼을 가질 수 없어 봄빛 아래 싱그런 초목 같던 그녀의 육신도 탐할 수 없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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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게** 2002.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그머니 닫힌문, 어서요 나만이 알고 있는 찐한 신호로 시방 열어 주세요, 아무도 모르게 아아,싱그럽고 울창한 숲 아담하고...헤적헤적 달구고 두들기며 더듬고 매만지며 저 깊고 높은 싱그런 그 곳으로 점점 하늘 동동 구름 둥둥 어서요 온 몸 달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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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이었으면 2011.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느끼는 따스한 찾잔 코 끝을 자극하는 커피향내처럼 싱그런 미소로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실바람에 춤추는...당신이었으면 구체적인 삶의 현장에서 그리움과 사랑으로 피어나 오늘 시방 이 순간의 영원속에서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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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03.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재가 하나다, 이렇듯 나의 오늘은 영원속에 이어져 바로 시방 나는 그 영원을 살고 있다, 그래서 나는 죽고 나서부터가 아니라...한 주의 시작입니다, 밝고 따사로운 저 햇살처럼 싱그런 한주이기를 빕니다, 벗님들~~~~~~~~화이팅!!! ^^* 화 류 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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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 청년합창단 발원문 2010.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봉은사 청년합창단 발원문 시방삼세의 시공에서 수많은 모습으로 나투시는 부처님이시여, 우리 봉은사 청년합창단의 불자들이 그...둘이 아님을 의심없이 믿어, 진심으로 발원하옵니다. 싱그런 연꽃을 스치는 관음보살님의 온화한 숨결처럼, 부처님 도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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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타는 녀자!! 2002.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으니 역시 가을은 사색의 계절인가? 코끝에 와닿는 싱그런 바람조차에도 시한수가 생각나고 옛 추억도 떠오르고 조금전 출근한...그 쓸쓸함이 더해지는건...... 아마두 날 불러주는이 없는 터라... 역시, 시방 울려대는 전화벨이 무지 반갑기도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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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아바타도 웃긴 걸 올릴 수 있다..웃다가 뒤로 넘어졌슴당.ㅋㅋㅋ 2001.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잠도 없나...????? 몇신데..시방.. --------------------- [원본 메세지] --------------------- .. 모나코의 안드레아 왕자...호칭과 딱 어울리는 미남왕자님^^) +Plus.! 영국 총리의 아들 유안...(맑고 싱그런 이미지의 미소년~) 그런데........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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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자랑과 싱그런 수목원의 피톤치트를 맡으며... 2010.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쓸꺼야~ 자외선속에는 비타민D가 있는데 어째든 좋대~! 난 피부미인이라서 독수리5형제 마스크는 필수! 어? 강정대언니 !! 시방 뭣하는겨? 수목원 설명의 글을 찬찬히 읽고/ 삼나무숲의 싱그러음 음 ~ 넘 좋아~ 자 주목~! 박수~~~~~~~~ 오늘을 위해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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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런 오월 2001.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기로하자~응?" "그러면 추억도되고 가치도있쟈나.."한다 나는 이말에 콧방귀를 끼며 대꾸했다 "싫타!누가 니속 모를지아냐? 시방 남의떡이 더 커보이지야? 고로케 조잡시럽게해논 니작품을 내방에다 걸어놓고잡지 않타!"했더니 웃으며 "아이~! 엄마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