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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에게 쓰는 편지 2014.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하는 아들아 벌써 봄이 오고 있구나. 아빠로서 제대로 해준것이 없지만 그래도 시간이 흐르고 그동안 열심히 잘 버텨 주어 고맙고 미안하다. 이제 너의 군생활도 5개월 남았구나. 너에겐 여전히 까마득한 시간이겠지만 밖에서 보는 사람은 모두들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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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쓰는 편지]논산 훈련소에 있는 아들에게- 13일차 (가을비) 2012.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해안 자전거 두 바퀴 궤적을 안전하게 그려나가도록 할게.. 여행지라서 컴퓨터 속도가 영 느리네.. 또 상황되면 편지 할게.. 아들~~ 건강하고 즐겁게 훈련에 임하길 .. 사랑하는 엄마가 2012. 9.18 호미숙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homih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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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쓰는 편지 (100) 2011.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직 고마운 마음 뿐이고 가슴 뿌듯함을 이루 헤아릴 수가 없구나. 두루두루 안부를 소상히 써 보낸 편지를 세네번 씩 읽으면서 아들이 편지도 곧잘 쓴다는 생각을 해보았단다. 軍法師로부터 받은 수계 法名이 "담법(潭法)"이라고 했는데, 연못담 字에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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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쓰는 편지(1) 2011.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들에게 쓰는 편지 나는 이 “아들에게 쓰는 편지”를 지금으로부터 약 12년 전에 아들이 군에 입대하여 무사히 복무를 마치고 병장으로 제대하여 집으로 돌아오는 날까지 하루도 빼지 않고 일기 형식으로 썼던 편지글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회상하며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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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쓰는 편지 (괜찮아요) 2005.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랑스러운 내 아들 한길, 한샘에게 모든 부모들의 바람 중 하나가 너희들처럼 그렇게 '자녀들이 제 할 일을 스스로 찾아 열심히 하는 것’ 이 아닐까 싶다. 너희들을 보는 아빠, 엄마는 언제나 기쁘고, 행복하게 한다. 사랑한다. 내 자랑스러운 한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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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쓰는 편지 2012.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들에게 쓴 어느 어머니의 글 아들아! 결혼할때 부모 모시는 여자 택하지 말아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말아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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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들에게 쓰는 편지 2013.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들아, 20년 뒤 엄마가 너에게 쓰는 편지다. 나 찾지마라 아들아. 명절 때 친가에 오고싶다고 하지마라. 처가가 좋으면 처가에 가고, 그냥 연휴니 맘껏 놀거라. 이 엄마는 그 동안 명절이면 허리빠지게 일했다. 그래서 지금은 놀러가고 싶다. 평생을 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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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쓰는 이별편지...... 2004.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하는 아들 에게 국가에 부름을 받고 의무를 다하기위해 입대를 하는 아들아~~ 네가 이세상에 태어나 행복해 하던 순간이 엇그제 인것 같은데 세월이 유수와 같이흘러 이 추운 겨울날 너와 이별을 하게 될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던 일이구나 너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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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간 아들에게 쓰는 편지 2004.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해진 것으로 알고 즐겁게 따라가도록 하자. 진형아~ 난 네가 어디에 있던 널 믿는다. 어려서 부터 넌 유난히 믿음직스런 아들이었다. 그러니깐 군생활 2년도 잘 마치고 훌륭하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성숙되서 내앞에 서게될것을 기쁘게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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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쓰는 편지 2021.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는 친구를 가려가며 사귀거라. 다소 거칠고 힘도 좀 쓰는 친구도 나쁘진 않다. 언제가 그가 널 위해 함께 싸워줄 수도 있고...지적 호기심을 가졌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들아. 선과 악을 구분치 못하고, 크고 작은 법규들을 무시하며, 타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