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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14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선지원사업 발표가 있었습니다. 아산 경제진흥원 앞의 곡교천에서 생각을 정리하며 단소를 불었습니다. 삶도 흐르고 마음도...사람도 뜸한 상가에 아침부터 까치가 울어댄다. 반가운 손님이 오려나 ! 어릴적 시골집에 손님이 귀했다. 까치가 울면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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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60주년 관광을 마치며 20240521~23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니야 ~ 시골에 계시는 시어머니께서 ~ ~ ~ ' " 안돼요, 꼭 돌려주세요 " 담임선생님 말씀에도 거절코 마이동풍이다. 선생님도 두손 두발 들수 밖에 없다. " 여보 ! 야는 하고픈거는 꼭 해야되는 아이니까네 ~ 어떻게든 해줍시다래 " 수업료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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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양행견일기(沔陽行遣日記)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왔다. 아산(牙山) 재종제(再從弟) 도경(道卿)이 이생 명하(李生鳴夏)와 함께 와서 묵었다. 매전(梅田) 이훈재(李勛宰)가 돌아오는 편에 25일 보낸 집 아이의 여섯 번째 편지를 받았는데, 재동(齋洞, 金晩植) 형님께서 형조판서에서 체직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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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순례를 하고 한강변 꽃나무길을 걷다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병의원 아산병원 가슴편한내과 두군데 감 연하곤란 7일째임 한숨도 자지 못하고 뜬눈으로 밤을 세우는데 피부염 건선걸린 얼굴이 땡기고 부르터서 죽을 맛인데 눈물은 계속 흘러내려 손가락으로. 찍어내고 주먹으로 비벼대니 눈꺼풀이고 논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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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아산쪽. 7천만원정도의 집을 구합니다. 2008.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7천만원으로 집을 사기는 어렵겠지요? 아파트 전세여도 좋습니다. 나이드신 부모님 사실 집입니다. 7천만원-7천 5백만원 선에서 구하고 싶습니다. 혹... 시골집 전세라도 있을지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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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2024.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일 아산입원 ...그리고 재활병원으로 전원한후 계속 치료중에 있어요. 나아졌는건지 잘모르겠습니다..아니 더 나빠진건가ㅜㅜ 그 순하디순한 사람이 폭력적으로 변해서 본인이 주먹을 휘두른건지 모르고 내가 맞아도 지가 아프다합니다.. 물목욕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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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틀린 것 아녀?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95살이 된 지 며칠 뒤(20015. 2. 25. 밤 11시 15분)에 '보령아산병원' 중환자실에서 세상을 떠나셨다. 고향마을 서낭당 앞산...2024년 6월 하순인 이제는 만9년이 훌쩍 넘었다. 시골집을 에워싼 텃밭 세 자리에 가득 심었던 과일나무와 조경나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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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순례를 하고 한강변 꽃나무길을 걷다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병의원 아산병원 가슴편한내과 두군데 감 연하곤란 7일째임 한숨도 자지 못하고 뜬눈으로 밤을 세우는데 피부염 건선걸린 얼굴이 땡기고 부르터서 죽을 맛인데 눈물은 계속 흘러내려 손가락으로. 찍어내고 주먹으로 비벼대니 눈꺼풀이고 논알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