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7월22일(금)모닝클래식*광명동굴(2)~♡ 2022.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연마치고 일행 기다리는 동안 요기서 찰칵ㅋ 17번 버스타고 광명동굴 전 뒷골안길에 하차 서원 안동국시집으로~ 대통령이 드셨다는 안동국시 맛나게 먹공 쩌어기 보이는 빨간건물까지 걸어가야됩니당ㅎ 이쁜꽃 보면서 걷다보니 어느새 동굴입구네여...
-
남양주 광릉(南楊州 光陵) - 조선 제7대 왕 세조와 정희왕후 윤씨의 능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아나 안동부사에게 이 일을 고해바쳤고, 뒤에 이를 안 이보흠도 후환이 두려워 금성대군의 역모 사실을 알렸다. 금성대군의 단종 복위운동은 금성대군뿐만 아니라 단종에게도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세조는 금성대군에게 사약을 내렸고 노산군에게도...
-
소설가 김성동(71)과 김훈(70)이 만났다.2018 2022.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7년 만에 대하소설 '국수(國手)'(전 5권·솔출판사)를 최근 완간한 것을 맞아 두 작가가 지난 31일 서울 조계사 부근 안동국시집에서 대담을 나눴다. 소설 '국수'는 임오군란과 갑신정변을 거쳐 동학농민혁명 직전까지 격변의 역사를 다뤘다. 작가의 고향...
-
20221008중딩들의 축하모임 2022.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임중에서 중학교 동기들이 있다. 두번의 낙방으로 심란해 있을 때도 어김없이 위로주를 건네고, 합격하자마자 바로 다음날 안동국시집에서 축하 모임을 해준 친구들을 위해 집으로 초대했다. 300명 졸업생 가운데 자주 모이는 친구들만 불렀다. 이 모임...
-
20221119남산-동우회 산행중 가장많은 회원이 모였다 2022.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어서 동묘 풍물시장가서 핸드폰 포켓을 무려 8천원에 득템을 했다 소소한 소품은 최고인 것 같다 이어서 경동시장 안동국시집으로 2차 만찬, 요새는 1주일에 한번씩 국시집에 모인다 축하할 일이 있을 때마다 이곳이다 공식적인 회식장소가 된듯. 오늘은...
-
2월 셋토산행(155차)-한양도성순성길 2코스 2023.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세먼지가 기승이지만 기온은 봄을 향해 다가 가고 있습니다. 지난 번 도성길 탐방시 안동국시집 노크하느라 혜화문까지 초과 전진했고 시작 역시 혜화문에서 합니다. 좀 짧아진 코스를 감안 양세영산우의 안내로 신라호텔 내부 멋진 정원을 추가합니다...
-
斯文重事 蘫溪 德川 德谷 伊淵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라지고 국시(國是)가 어그러지고 뒤섞여 식견 있는 사대부들 중 사당(邪黨)에 들어 이상한 의론을 주장하는 이가 많았으나 공과 부사(府使)였던 아우 정생(挺生)은 오직 바른 사람에게 의귀하였다. 정사년(1617, 광해군9) 겨울에 흉측한 의론이 일어나...
-
2022 7 13 (2238) 2022.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두 학창시절로 돌아간것같다 열심히 잘꾸몄다 함께 할수 있어 감사 3 좋은 인연으로 마지막수업 잘했다 기념으로 안동국시 집가서 모두 맛나게 점심 먹었다 고선생님께서 점심내셨다 감사 4 우리끼리 돈모아 주니 안받으신다 할수없이카폐가서 커피...
-
조용헌의 내공_ 240304 2024.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랐지만, 안동 도산서원 일대는 골짜기가 깊어서 아직 물이 남아 있다 박기후인의 가풍 - 수백 년 전 이야기를 나누는 일은 서로 ‘남이 아니다’는 점을 확인하고, 함부로 행동할 수 없는 정서적 유대를 만든다 박기후인(薄己厚人). 자기에게 엄격...
-
사헌부 대사헌 윤득화 신도비명 병서(司憲府大司憲尹得和神道碑銘 幷序) 202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珥筆 국시를 밝히셨네. / 以明國是 아 문순공은 / 嗟哉文純 선유를 붙들지 못했으니 / 不扶儒先 제가가 스승을 배반하여도 / 弟子倍師 오히려 어질다 하는구나 / 尙以爲賢 공은 음양을 분별하여 / 公辨陰陽 함께 등용하는 것을 배격하였으니 / 並用斯斥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