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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동안.... 2009.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보러 고고싱...닭한마리 사다가 얼마전 산 오븐 구이팬 실험차 요리에 도전 함 해보려구요... 우유에 한20여분 담궈준후 허브...식구들과 맛난 저녁먹을 일만 남았네 하며 혼자 흐뭇해하며 있었건만 남편이 오늘은 회식이라며 퇴근하자마자 차놔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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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입은 입도아녀? ㅆ 2009.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었는데..... 오늘 초복.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삼계탕이 나왔구나. 아주 맛나게 한그릇에 한마리를 뚝딱 해치우고 그래도 뭐 질긴걸 씹었다나? 뭐좀 끼는게 있네? 찝찝거리며 식당에서 나오는데 옆구리가 결린다.(휴대폰 진동) 받으니 우리마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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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군'님의 역대후기 모음집!! 2004.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옹과 오늘은 조신모드!로 토욜날 불사르자며 굳게 다짐하였거늘... 데킬라 3잔에 무너졌다;; 협소한 공간의 악조건속에서도 그 들은 젖어갔다.........*-_-* 분위기로 봐서.. nb였다면 서 있기만 해도 부비부비가 가능하다; 그 동안 부비부비를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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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부부의 사랑 2008.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세 마리 씩 분산하여 먹이를 찾아 헤 맨다. 오늘 한 비둘기의 행동이 타 비둘기와 다른 면이 있어 한 동안 서서 관찰했다. 다리를 절며 뒤 따르던 비둘기가 닥아 와서 먹이를 쪼아 먹고 나니 수컷은 다시 한 발 먼저 이동해서 이번엔 종이에 붙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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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지맥(화왕지맥 분기점=>화왕산=>남지대교) 2021.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욜저녁 다섯시 반 아직 퇴근도 안했는데 비실이 선배님에게서 카톡이 온다. 들머리인 노단이 마을은 주차할만한 곳이 못되니...그리로 오라고 사진까지 보내주셨다. 함께하기로한 해피마당쇠님과 소슬바람님에게 그리로 오라고 연락을드리니 두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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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불쌍해지는 밤 2018.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늦게 퇴근하니 문열린 식당이 해장국집밖에없어요.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오늘은 집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밤 12시가 다되어 꾸역꾸역 하우스바깥으로 나오는 마누라는 꽃 한주먹을 꺾어들고 나옵니다. 110평 3중 하우스 안은 걸어다닐틈도 없이 꽃만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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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Jay★의 2020년 7번 조행기^^ 2020.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녁 퇴근 후 대호만 수로에 도착하여 4짜의 꿈을 안고 대편성을 시작합니다^^ 제가 대피는동안 저녁겸 야식을 준비한 떵어리형님!! 닭볶음탕이네요ㅎㅎ 이번 조행의 없어선 안될 은인이자 2박3일동안의 동반자입니다^^ 수초밭이라 겨우겨우 대를 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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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별 식사법 2016.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잠시후를 위한 위장약이 담긴 통이였다. 톨스토이「안나 카레니나」「부활」「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무더운 서울의 여름 어느 날 김ㅇㅇ의 저택에서 만찬이 열렸다. 참석한 사람들은 여느때와 같이 박ㅇㅇ 과 이ㅇㅇ 외 서너명의 가까운 지인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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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봄 전국정모 후기~ 201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요일 저녁에 출발하여 새아침을 맞이하며 익일 아침에 도착하는걸로 유명하죠..-_-;;; 이번에도 변함 없이 부지런히 10시에 출발하여~ 3시가넘어 목적지에 도착 했습니다~ 캬캬캬캬캬 정국정모의 큰 이벤트 3종 셋이 있죠... 첫번째가 바로 가위 바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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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숙 3냄비 2015.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참 후에 부시시...성으니가 나와 문을 열어준다 에휴..내가 무슨 말을 하리.. 싱크대엔 성민이가 전날 치즈스파게티를 해 먹은...냉면기 하나 가스렌지엔 기름 묻은 팬 하나. 설거지하고 나서 닭을 끓는물에 기름기 빼고 해피콜 냄비 꺼내서 당귀랑 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