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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 김치 있는데 딱 한가지 빠진 게 있습니다.이럴 수는 없습니다" 2013.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통증을 참지 못하여 병원을 찾았다가 달리기와의 사귐을 아예 끊으라는 의사 꼬임에 넘어가는 경우를 간혹 봅니다. 제주가톨릭마라톤에도 실제로 있는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지난번 11월 17일 치루어진 서귀포 감굴마라톤 코스는 지옥과도 같이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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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 游 堂' , 미카엘회장네 도서 기증 받고 신 났습니다. 2012.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놀이 동산 역활 할 수 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인상 좋은 철이네 아빠 제가마와 함께 달린다는 약조 하였습니다. 제주가톨릭마라톤 토요 새벽 훈련장, 봉개 가는 새로 뚫린 우래탄 길( 1.9Km )과 '書 游 堂' 은 바로 코 앞입니다. 우리의 머리카락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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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더위에 무슨 뜀박질?,고정 관념에서 벗어납시다. 2013.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낱 기우에 불과 하였습니다. 평소 애향 운동장에 모이는 그 인원이 그냥 그대로 모두 오시었습니다. 이는 참으로 놀라운 제주가톨릭마라톤 저력입니다. 미카엘 회장도 안도의 웃음을 보입니다. 김승호암브로시오는 약속 시간 보다 먼저 오시어 뜀 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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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성월' 9월,이젠 가을? 2012.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답게 사는 것입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들은 피를 뿌리는 순교는 없을지라도 사람답게 사는 소박한 꿈을 이루기 위하여 제주가톨릭마라톤을 통한 뜀박질로 기쁜 소식을 전하며 건강을 가꾸는 소공동체에서 땀 흘림이 먼저 간 순교자들의 피에 보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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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승천 대축일 2013.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머니 마리아가 지상 생애를 마친 다음 육신과 영혼이 함께 천상으로 들어 올려진 것을 기념하는 축일입니다. 제주가톨릭마라톤 달림이들은 뜀 춤으로 그분을 뵙기도 하지만 달리는 대부분의 시간을 묵주 기도로 성모님과 대화를 나누고 응석을 부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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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토) 한라수목원 새벽달리기 2010.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도하며 운동하시는 어느 자매님은 하느님이랑 무슨 대화를 하고 있을까? 자연스레 찬미 예수님 인삿말이 오 간다. 제주가톨릭마라톤동호회 하느님 이름표 달고 가을을 먹으며 땀 흘린 토요일 아침 소나무향을 만나 아름다운 흙숲길을 밟게하여 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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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엔 눈보라 2012.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를 낳은 이는 부모지만 나를 이룬 이는 벗입니다. 제주가톨릭마라톤이라는 좋은 벗을 가까이에서 자주 만날 수 있어 행복합니다. 가브리엘 천사가 같이 달리자고 옆구리 쿡 찔르곤 딴 남자와 달린답니다. 눈보라 날리는 석굴암을 다녀 왔습니다. 194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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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진정한 장인 세 사람 2011.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사람, 바로 그 사람들이 우리 시대의 최고의 장인이 아닌가 합니다. 이 장인 세사람은 바로 제주가톨릭마라톤동호회 회원 중에 있다는 사실이 더욱 주님의 은총으로 생각됩니다. 1)장인 1 (김재호 요셉) 제주가톨릭마라톤동회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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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26.하느님과 동행,너희 뼈마디들은 새 풀처럼 싱싱해지리라 2012.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곳은 가마동 양들 목장이 되고 달리는 소들 쉼터가 되었습니다. 추웠지만 그들은 춥지 않았습니다. 뜀을 사랑하는 제주가톨릭마라톤 하느님 백성들 가슴은 도리어 떨리는 마음으로 설레었습니다. "보라,나 이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리라. (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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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토) 새벽 별도봉 사라봉 번개훈련(일어나 가자,요한 14,31) 2010.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0년 7월 2일 제주가톨릭마라톤 씨앗 제주땅에 심었다. 씨앗 움 터 싹이 돋아 줄기 자란다. 줄기에 물 오른다. 물 주고 거름 뿌려 열매 주렁 고대한다. '주 하느님 저는 아이라서 말 할 줄 모릅니다'. '저는 아이입니다'. 하지 마라. 너는 내가 보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