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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교육학교※(부제:워킹시간에 장기자랑이라구?!)≪4~5편≫ 200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학교와는 차별감이 있죠/ 美에 있어서 돈을 무제한으로 투자 하는거 알고 있죠? 다시 말하면, 미소녀 양성학교죠 ^-^.... 미소녀가 될만한, 그런 소질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마음껏 투자 하는거죠 / 한마디로 미소녀를 키우는 학교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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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개지맥 제2구간 - 대소라치에서 동마네미 고개까지 2017.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홀로 뚜벅뚜벅 걸어간다... 걷는것도 수행이라 생각하면서... 조팝나무(꽃말:노련하다) 꽃핀 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여놓은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조팝나무라고 한다. 키는 1m 정도이고, 전국의 산기슭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며 흰색의 꽃이 4월 초순에 촘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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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의 고장 옥천 2010.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 잠수교 구실을 하는 이 댐을 건너면 우산리(牛山里)에 쉽게 이를 수 있다. 우산리는 민박집과 토속음식점이 곳곳에 있어 식도락의 즐거움과 휴양의 즐거움이 함께 하는 곳이다. 거꾸로 옮겨 놓은 듯한 한반도를 보셨나요 강원 영월 선암마을은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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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부안) 비박일기 part-2 2017.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사화 축제를 하는데 하얀상사화가 올해는 너무 빨리펴서 다 시들고있는 추세다 동네어른들이 한숨소리가 ....... 남성 출입금지구역 여자경로당이다 할머니만 들어오세요~ ㅎㅎ 조선시대 숙종8년 (1682년)에 세워진 위도진 3품첨사들이 53명이 주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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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부제: 내 손을 잡아줘.] #S. 1 (내용추가) 2008.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학교축제 나의 두툼하디. 두툼한 마우스로 내 신세를 꺼내 놓자면, 내 친구 백경이의 힘에 밀려 끌려왔다고 고개 숙이며 말...이 마당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호와, 호와. 하며 팔수는 없는 터. 그리하여 나는 콧구멍을 벌렁거리기도 하고 오무려 트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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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기 연수 2020' - 후기. 2020.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려오면서 차 안에서 본 몇 개의 지명 시리즈가 또한 눈에 박혀 생각해보았다. 대흘(大屹)·와흘(臥屹)·선흘… 모두 ‘흘’자 돌림의. 내 생각으로는 원래 '큰 흘, 누운[臥] 흘, 선[立] 흘…'이었을 것이라고 말한 즉 이경아님이 즉시 동의하면서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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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모음<강화나들길>발간입니다. 2010.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신대로 뚜벅뚜벅 걸었습니다 속 : 속(俗)된 타협, 얕은 꾀는 사절합니다 안 : 안덕수(安德守)! <또 한 번 무소속>이죠 덕 : <덕(德)의 행정(行政)> 강화를 섬겨야지요 수 : 수(數) 중에 행운의 7번입니다 (수성(守成)이 창업(創業)보다 어렵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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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기맥 8구간 : 거무지 삼거리~공개산~(응암산)~명월산~호미곶]. 호미곶은 역설한다. '마루금 여행은 느낌표'라고. 2019.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꽃축제를 벌이는 중. ▲계속되는 임도에 짜증이 날 때쯤 데이트 신청이 접수됩니다. 기다렸다는 듯이 얼른 공개산의 공개 데이트 신청에 응하기로 합니다. ▲두 개이면서 하나인 젓가락처럼, 산사람과 산은 늘 함께여야 함을 느낍니다. ▲공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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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유람 2015.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기조차 하다.'는 외침에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안중근 의사의 아명을 아는 이들이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태어날 때 가슴에서 배 위까지 북두칠성을 닮은 일곱개의 점이 찍혀 있어 하늘의 기운을 받고 태어난 아이를 잘 키워내리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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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캠퍼스물 X 로판 X 쓴단맛 2020.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차 가지고 왔어?" "아뇨. 아..아버님 혹시." 나는 학생주차장으로 뛰어갔다. 지하 삼층. 지하 삼층. 마침 순찰을 돌고 계신 학교 경비아버님을 만났다. 경비 아버님 뒤로 천막이 보였다. 분명 사년 동안 드나들 때는 한번도 보지 못했던 천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