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남성합창단 7월 공연 안내 2016.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상 : 창원시민 4. 연주곡목 : 미정 5. 연주복장 : 연미복 단복 *위 두 연주는 몇 주 전에 이미 임원회를 거쳐 결정 된 사항이었습니다. 그 이후 음반녹음과 10회 정기연주회 준비로 5~9월 중에는 어떤 연주회도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몇...
-
걸으면 보인다 2012.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동안 창원터널을 넘나들다 지난해 봄 시내로 근무지를 옮겨왔다. 집에서 가까운 학교가 있음에도 일부러 제법 떨어진 학교를 희망했다. 용지호수 근처의 학교는 집에서 걸어 십분도 채 안 걸린다. 그래서 반시간 정도는 걸어 다닐 수 있는 거리인 봉곡동...
-
소목고개 너머로 2017.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든 이월 초순 둘째 목요일이었다. 아침식후 이른 시각 집에서부터 걸어 남산교회를 지나 퇴촌삼거리로 갔다. 반송공원 산언덕 개나리는 철 이르게 노란 꽃잎을 펼친 것이 몇 개 보였다. 곧 오리나무들 새순들은 몽글몽글 부풀어질 것이다. 횡단보도 녹색...
-
가던 길 멈추고 2009.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창원지방 기준으로 벚꽃은 식목일 전후하여 만개했는데 이제는 삼월 말이면 활짝 핀다. 다른 꽃들도 마찬가지라 식물도감...말고 졸참나무와 오리나무가 어울린 숲이다. 출근길 남산교회 지나 보도를 걷다보면 공원 언덕에 개나리꽃이 피었다가 지고...
-
봄은 이렇게 왔다 2010.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산교회를 지나니 언덕울타리 개나리꽃은 노랗게 피었다. 엊그제까지 흐린 날에 비까지 와서 화사한 줄 몰랐다. 창원대학 앞으로 흐르는 개울은 생태하천으로 복원 중이었다. 지난여름 내린 비에 떠내려간 부분은 새로 시공했다. 도청 뒤 용추저수지로...
-
찔레나무순 2009.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산교회 앞을 거쳐 퇴촌삼거리에서 사림동 주택가를 지났다. 어느 집 정원 동백나무 꽃망울은 무게를 참지 못하고 꽃잎을 펼쳤다. 창원대학 뒤쪽 텃밭에선 맏물부추가 통통히 살져가고 쪽파가 싱그러웠다. 밭둑에 심어둔 매실나무도 꽃이 활활 피었다...
-
길을 가다 바라본 나무 2011.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산교회 지나 공원 언덕에 개나리가 심겨져 있다. 무성한 개나리넌출이 인도까지 침범하자 시청 공원관리부서에서는 개나리가지를 잘라주어야 했다. 인근 주민들이 개나리를 심어둔 언덕에 텃밭을 일구었다. 채소밭 거름기를 받고 자란 개나리는 왕성한...
-
0128 기도응답 2018.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남 창원 태극기 애국집회를 떠올려주시며 6.25전쟁 당시 서울이 함락당하고 밀려 내려가 최후의 방어선 경상도 낙동강전투로 버텨내는 장면으로 알게하심. 이 집회를 기도로 돕는 인천, 경기쪽의 지원이 인천상륙작전을 펼쳐 UN군과 함께 서울을 재탈환...
-
그리움 (허운석) 2015.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도사님은 올해 장신대를 졸업하시고 새순 공통채를 하고 계시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고아원에서 무작정 독립해야하므로...아신 모양입니다. 어떻든 부산공항에 오시니 창원으로 모시고 오면 됩니다-이장우)에 늘 푸른 교회에 간다. 김 선교사의 사진...
-
93회 정기 노회회의록입니다 2018.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성새순교회 당회장 강희정씨가 청원한 목사 전영진씨 부산노회 로의 이명 허락 청원 건 1-2 본회 회원 윤인수씨가 청원한 본인의 남서울노회로의 이명 허락 청원 건 1-3 본회 회원 박정호씨가 청원한 본인의 부산노회로의 이명 허락 청 원 건 2. 교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