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첫 날이라 떨리고 설렜던 유치원 책 읽어주기 2023.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철암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에 책 읽어주러 가는 첫날입니다. 전날 아이들에게 들려줄 그림책 3권 골랐습니다. ‘색을 상상해 볼래?’ 는 아이들과 처음 만난 어색함을 풀고자 하는 책을 골랐습니다. ‘으쌰으쌰 당근’은 아이들과 재미있게 책 읽고 싶어서...
-
[8월 27일 ~ 8월 28일] 집으로 돌아가는 날 2022.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챙기고 편의점에서 간식도 사고 별 보러 출발~! 철암중학교 올라가는 길, 쏟아질 듯 많은 별을 보았습니다. 철암중학교 운동장을 지나 철암초등학교로 함께 걸었습니다. 선선한 밤공기와 창민이가 틀어준 노래가 어우러져 밤산책 즐거웠습니다. 철암중학교...
-
철암초등학교앞 가을비경(2009,10,18 촬영)| 2009.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시작해봐! 너답게 2023.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철암초등학교로 가서 방학 전 마지막 책 읽어주는 날입니다. 오늘은 승우, 선우와 함께 갑니다. 이제는 차디찬 바람도 얼굴로 맞을 때면 “시~원하다 시~원해.”라는 말이 자연스레 나옵니다. 오전에도 오른 이 뒷산이 절대 힘들지 않다며 승우, 선우와...
-
너의 기분은 어때? , 이번 크리스마스는 2022.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철암초 아이들에게 처음으로 그림책 읽어주러 가는 날입니다. 전날까지 동료 선생님들과 그림책을 고르고 박미애 관장님께 궁금...대접받았습니다. 차가웠던 몸이 녹아내렸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과 어색한 첫 시간을 풀기 위해 ‘너의 기분은...
-
처음으로 함께하는 시간 2022.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철암초등학교에 가기 위해 눈 덮인 산과 길을 걸었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 뺨을 지나가는 바람이 따가웠습니다. 이제부터 철암의 겨울이 시작인가 봅니다. 장갑과 겉옷 단단하게 여몄습니다. 철암을 떠나면 느끼지 못할 추위이니 되도록 즐기고 싶습니다...
-
잊었던 용기 2022.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이가 가까워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철암초 6학년 아이들이 6년 동안 함께 웃으며 지냈을 겁니다. 졸업하면 다른 학교 가는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멀어질 수 있을 것 같아, 이 책처럼 용기 내서 우정을 이어가길 소망하길 바라며 이 책을...
-
웃음은 힘이 세요! 2022.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전에 철암초등학교에 책 읽어주러 갔습니다. 아이들 앞에서 처음으로 책 읽었습니다. 광활 오기 전부터 아이들 앞에서 책 읽어준다는 걸 듣고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어떤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게 아니지만, 아이들 여러 앞에서 읽어주는 게...
-
[인사]강원도교육청 2022년 9월 1일 자 교원(교장, 교감), 교육전문직원 인사발령 내역 2022.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등학교) ▲ 문창기 강릉시강릉초등학교(강릉시강릉초등학교) ▲ 김병두 강릉시율곡초등학교(평창군대관령초등학교) ▲ 지준천 속초시대포초등학교(속초시대포초등학교) ▲ 한상숙 양양군현북초등학교(양양군현북초등학교) ▲ 함영수 태백시철암초등...
-
철암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아이들이 다녀갔어요.(4.27) 2018.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월 27일 금요일 철암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김진영선생님과 예은, 하은, 민준, 가람, 민영, 보아 성민이 도서관에 왔어요. 한 주부터 보아가 유치원아이들 오면 무슨 책을 읽을지 어떤 놀이를 할 건지 이야기 나눴습니다. 보아에게 "요즘 유치원에서 배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