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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근아 너 용인 큰집에 좀 다녀오너라 2018.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퍼집니다. 다음날 성당에서 장레미사를 치루고 트럭에 매형과 우리들 모두가 타고 잠실 공동묘지로 갑니다. 그렇게 나의 짧은 서울 생활이 끝이 납니다. 누나 식구들은 다시 용인으로 내려갔고 나는 청주 도립병원에서 일 하는 작은 형에게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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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졸업을 하던 날 큰 형은 죽어가고 2016.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머니의 눈빛과 똑 같고 나를 알아보지도 못하고 숨소리가 점점 약해지는게 아닌가 "형형 엉엉" 나는 청주 도립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형은 청주공고의 야간부 학교에 갔습니다. 나는 또 학교로 달려갔습니다. "형 큰형이 죽어가고 있어"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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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형을 서울 잠실공동묘지에 묻고 2019.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인가? 사실은 모두 나 때문에 죽은게 아닌가? 큰 매형은 누나와 아이들을 데리고 용인군 이동면으로 내려 갔고 나는 청주 도립병원에서 일하는 작은 형에게로 내려 왔습니다. 형은 도립병원의 서무실(사무실의 옛말)에서 일을 하며 야간 고등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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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부님이 너를 데려오라시는구나 2016.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청주 도립병원 형에게서 머무는 동안 나는 많은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어느날은 간호원실 옆의 창고문이 열려 있기에 들어가보니 그곳은 우리 신체의 장기를 알콜에 담아 보관하는 곳입니다. 아기가 태중에 생기기 시작하는 것 부터 다 자란 아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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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형의 죽음 2012.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아 있히고 피에 젖은 옷은 아궁이에 태워버렸습니다. 나는 이 사실을 작은 형에게 알려야 했기에 청주도립병원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형은 이미 청주공고 야간학교에서 공부하러 갔다고 하여 나는 또 학교로 달려 갔습니다. "형이 죽으려고 해!" 그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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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국민학교 졸업식날 큰 형이 죽다. 2021.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형의 눈을 감겨주고 나갑니다. 나는 형의 바지를 벗기고 새 바지를 입혔습니다. 사람이 죽을때는 뱃속의 똥들이 다 나온다고 하지만 형은 먹은게 없어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나는 울면서 청주 도립병원에서 일 하는 작은 형에게로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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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졸업하던 날 큰 형이 죽다. 2019.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빛과 똑같은게 아닌가? "형형 죽지마 죽으면 안돼 형 형 엉엉" 나는 마구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나는 밖으로 나와 청주 도립병원에서 서무실(사무실)에서 소사(심부른의 일본말)일을 하는 작은 형에게 "형 큰형이 지금 죽어가고 있어" 라고 하자 작은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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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이 너를 데려오라고 하시는구나 2020.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제 오늘만 지나면 또 본래의 일터로 갈 것입니다. 올 한 해에 많은 좋은 일들이 있기를 빕니다. * * * 어느날 우연히 청주도립병원의 제2병동 끝에서 밖을 내다보니 마당에서 간호학생들이 어느 발가벗은 12살의 소년 시체를 둘러쌓고 서 있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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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피폭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관한 연구 2003.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source보관차량에서 도난- 방송- 고속도로변 에서 발견 ⑧ 박승준씨 (사리원 도립병원- 강원도 평강결핵요양원 해방후 청주도립병원 근무 -무좀치료 피부암발생) ⑨ 고훙규씨 (해방후 철도병원근무 X-선 심부치료기 방어판 밑 간격 1957년 발목절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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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매형을 장레지내며 2018.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려왔는데 작은 형은 청주 도립병원에서 사무실의 소사(심부름의 일본말)일을 하며 밤에는 야간 학교에 다닙니다. 형은 제1병동의 6호실에서 기거하는데 조그만 병실에 작은 침대에서 형과 함께 자는데 나는 좋지만 형이 불편해 합니다. 청주 도립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