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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06 수철-어천 2012.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막리, 평촌을 지난다. 가끔 뒤돌아보며 필봉, 왕산에서 이어지는 우리가 걸어왔던 야트막한 고동재 능선을 바라보기도 한다. 수철 마을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능선이 무척 포근하게 느껴진다. 필봉자락이 끝날 무렵 우리가 걷는 왼쪽으로 금서천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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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빌라떼성가대 성지순례를 마치고..... 2005.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으니 시간은 어느듯 3시10분이더군요. 다음 스케줄인 미사전례에 대한 전반적 의미와 해설을 주제로 김영철미카엘형제님의...생활을 다시 돌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천진암성당 지킴이 자매님들까지도 그 교육을 받겠다고 참석하셨읍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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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수련회-마지막 2011.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잃어갔습니다. 하지만 십자가의 길까지 끝까지 마치면서 다시한번 평촌ME의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성당은 우리가 들어가면 꽉차보이는 정도로 작았고, 마침 신부님은 그 미사를 마지막으로 이곳을 떠나신다고 합니다. 저희가 미약하나마 힘이되셨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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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락산을 소개 합니다. 2008.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향으로 평촌을 통과하면서 오른쪽 계원예대 방향의 자그만 산이 모락산 입니다. 산행기 뒤져봐야 절대 나오지 않는 산 입니다. 동네 뒷산이지만 높이는 385m 산행코스에 따라서 약8km, 2시간 주행시간을 겹치지 않게 아주 아기자기한 산행을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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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06 수철-어천 2012.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막리, 평촌을 지난다. 가끔 뒤돌아보며 필봉, 왕산에서 이어지는 우리가 걸어왔던 야트막한 고동재 능선을 바라보기도 한다. 수철 마을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능선이 무척 포근하게 느껴진다. 필봉자락이 끝날 무렵 우리가 걷는 왼쪽으로 금서천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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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바다에 풍덩 빠지다 2013.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쌍촌동 성당을 열심히 다녔는데, 어느날 미사에 봉헌할 코스모스꽃을 좀 꺾어다 달라고 요청하는 것이다. 좀처럼 차량봉사 부탁을 않던 아내인지라, 밤중이었지만 아내의 그런 신선한 제안에 나는 두말없이 차를 몰고서 극락강 장애비다리 부근의 뚝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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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그리고 금요일 2011.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S는 평촌인가 간다고 하였는데... D자매에게 전화 해봄. 연도가 났는데... 아..지금 바깥 외출 중이라... 그래서, 아예 저녁시간에 가자고. 오케이~~ 정 갈 사람이 없으면 둘이라도 다녀와야지 뭐.. 에효..그런데 목이 깔깔깔... "샬롬~ 연도공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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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목골 깊은 계곡에서 만난 순교자-수리산성지 2009.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 성당에서는 한꺼번에 300명의 신자가 미사를 드릴 수 있는데, 2층 다락방에 앉으면 제단을 훤히 내려다 볼 수 있다. 제단 한 가운데는 최경환 성인의 유해(팔뼈)가 모셔져 있다. 벽면은 토굴처럼 바위가 돌출되어 있으며 촉감 좋은 마루에 앉아 조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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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 성지 순례(은이성지.골배마실)→미리내성지) 1 2007.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론 미사가 끝나고 맛있는 점심시간을 먹었습니다. ▼ 식사후 김대건 신부님의 유물을 전시한 곳에 가서 기도했습 니다...담겨있습니 다. 이제 미리내로 가기위해 조별 활동을 했습니다. 선두에는 중1~3, 고1~3, 예비수도자 와 일반... ▲ 중앙성당 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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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족 여행(글 오랜만에 올리느라 고생 했건만 역시나 길어지고 ...!) 2005.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풍수원 성당에 가서 미사를 보았다. 이번에는 서로 짠듯이 귀찮다고(?^^*) 미사 보지 말고 푹 쉬자고 합의를 본 까닭에...,2차 코스를 무었으로 잡을까 하다가 토요일 으슬 으슬한 날씨를 핑계로 온천을 가기로 했다. 온천을 다니게 된 계기가 눈오는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