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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세계의 마지막 길인 도솔봉에서 천상의 일출과 운해에 빠져 헤매이다 돌아 온 소백산 첫 구간 2007.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운 날씨와 어둠으로 인해 보이는 것이 없기에 선두를 출발 시키지만 이것이 또한 선두가 알바하는 빌미를 제공해 주리라 전혀...연락이 들어오고 길안내를 부탁한다. 도솔봉 헬리포터 지난 지점에 있는 이정표, 이곳에서 직진하여 사동리 방향으로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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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개척산행.104 2016.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날씨처럼 추버서 알탕은 엄두도 못냅니다...^*^ 베냥속의 복수박 한덩어리 반짤라 먹으니?포만감이 돕니다.. 자작나무의 차가버섯이 있냐?유심히 살피여 봅니다.. 절벽위의 자작나무도 나무가지 붙들고 봅니다만 없슴더.... 오늘 곰취와 산작약은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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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낙동강 4구간(봉화에서 안동으로) 2016.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려나 날씨가 많이 흐리다. 지나온 방향 그리고 관창2교 바늘하나 꽂을 자리 안보일것 같은 청량산의 위용이 대단하고 웅장하게 다가온다. 청량산(870m) 도립공원 멀리 측융봉 가을에 가시면 아주 좋은곳이죠 에덴길은 앞에 보이는 오마교를 건너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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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재부터 차갓재] 이제는 멈출수 없다. 배방장님의 백두대간 원샷~ 2021.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걷고 날씨가 도와주면 더 걷기도 해야겠지요. 하늘도 그동안 비만 들이부어 너무했다, 미안했다~ 싶으셨던지 조용한 이 새벽, 연둣빛 해맑은 숲속에 눈이 부실 정도의 햇살을 내려주시네요. 감사하게 걷는 행복한 대간길~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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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백두대간 버섯 답사산행.103 2016.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찮아 풍기가는 길목의 노봉방. 스노우 타이어로 교체합니다 엔진오일까정 거금?현금 8만원..오늘 카드값과 합쳐 모두 5백만원...주사바늘약도 지어갑니다.. 8월5일 8월11일 꽃송이버섯 지난 토요일에 또 사려 온다는이 안와서 시간날때 모두 담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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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5일(일) 경북 영주시 소백산 국망봉.비로봉.연화봉 (기차편) (10점) 2013.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발 풍기역엔 오전 기차밖에 없어 영주역에서 오후 4시 50분 기차로 귀울예정 도착 : 울산 PM 08시 07분 8. 준비물 : 충분한 간식과 식수. 점심(보온밥통에 맨밥 가득 외) 따뜻한 즉석 주먹밥 해먹을거에요~ㅎ 수저. 컵. 시에라컵 또는 그릇 장갑. 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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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구광터 답사 산행.298[천종산삼 감상] 2016.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직함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을 했지만 경기침예로 찾는 고객님이 나서지 않아서 유감일뿐 입니다 올해는?. 청명한 날씨입니다 구름한점 없는 맑은 하늘입니다.. 지난31일 늦은 짬산행에서 비포장 돌로 주행을 하다가 애마에바퀴에 가지들이 걸려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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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약용 버섯산행.59 201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5월24일 채취한 100년전후의 천종산삼 아직도 건재합니다 아직도 판매가 안되고 있슴더ㅠㅠ 어제 김기주님께 병풍취 옮겨...식당서 밥공기 두공기 먹고 산행지로 갑니다. 풍기로 갑니다 화창한 날씨입니다 구름도 거의 없슴더.. 어제 회원간의 산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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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14차, 8구간 산행기(저수령~마구령) 2015.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된 지난 덕유산구간에 이어 국립공원이며 대간길의 대표적인 육산을 걷게 됩니다. 5월의 바람, 앉은 가지마다 빈가지가 없습니다. 어느새 그늘 만듭니다. 계절, 쉬어가지 않는 줄은 진작 알았습니다만 이토록 빠른걸음인줄은 이 봄을 보내면서 압니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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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새끼가 된 세자빈.txt 2015.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년이 지난 후에야 인조반정의 공신세력이던 서인쪽의 강석기의 딸 강빈을 간택하게 된 거지. 소현세자와 부부가 된 강빈은 첫 아이로 원손 석철을 낳았고, 소현세자와의 사이에서 두 아들과 세 딸을 더 낳아. 아마도 소현세자와 강빈은 부부 금슬이 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