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내 인생의 플랫홈 2005.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인생의 플랫홈 늘어선 탁자의 흠마다 조용한 간이역이다 어쩌다 마주치는 얼굴마다 내 전에 사랑했던 내 이제 사랑해야 할 얼굴들 오밀 조밀 놓인 통로마다 내 생의 플랫홈이다 내 그대의 슬픈 운명이다 마주치는 얼굴을 피할 길 없는 좁디 좁은 내...
-
아트플랫홈 문협시화전 개막 2015.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여하는 인천문협" 인천문화재단 아트플랫홈 인천문협 시화전 개막했답니다. 작년에 시청앞 지하철역 출품했던 것(46점)을 중심으로 전시했답니다. 전시기간은 9.17(목) - 9.19(토) 오후까지입니다. 아울러 오늘 17일 당번 정이수, 고경옥 님께 감사...
-
카카오는 상생의 플랫홈? 2016.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카카오의 기업철학으로 <더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는것>이라고 말하던데 ●카카오는 과연 상생의 플랫홈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할수 있을까? 플랫홈은 공정한 가치창출과 정당한 분배로 그 기능을 다해야 되는데 작금의 상황은 기사의 기대와 달리...
-
남인수 노래, 이별(離別) 슬픈 플랫홈(천 봉 작사 백영호 작곡) 2018.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인수 이별(離別)슬픈플랫홈 (千 峰 작사 白映湖 작곡) 님이 가신 플래트 홈 님이 없는 대합실에 내 가슴을 울리는 희미한 불빛 천릿길 이별 길이 그렇게도 급하셨오? 눈물 젖은 눈시울에 신호등이 서러워도 당신의 행복을 빌면서 살아가오 그 사람...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이별슬픈 플랫홈 / 원창 남인수 / 금보성 2017.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별슬픈 플랫홈/ 그 사람 잊어야지 그 이름도 잊어야지 행복을 빌어 주고 떠나야 하는 정거장 대합실에 내 청춘이 외로워 타향길 밤 열차야 손을 잡고 작별인사 아~ 주고 받을 사람도 없네 고향도 님도 잃고 마음 둘 곳 어드메뇨 천리 길 차표 한 장...
-
플랫홈의 풍경 2003.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플랫홈의 풍경/김상직 밤이 깊어만 간다 정적은 어둠속에 원을 그리고 하루의 삶을 정리하는 사람들이 플랫홈을 찾는다 불빛도 졸음에 겨워 지친 그림자를 쓸쓸히 동반하는 귀가길의 정겨움이 비틀거린다 그래도 꿈이있기에 그늘진 어둠을 밟아가며 사랑...
-
용산역 경의선 대비용??플랫홈에 드디어 2004.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폰카로 찍기엔;; 좀 뭣해서 우선 현 경원선 옆 선로 부터 깔더라구요 맞은편 홈은 안깔고... 그리고 공사 때문에 막아두었던 플랫홈도 보이게끔 개방하구요. 곧 있음 마무리 될듯 싶은데 이거 플랫홈 완공되고 나서도 한동안은 그냥 굴리는건가요? 그리고...
-
이별 슬픈 플랫홈 길현님 반주 2020.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별슬픈 플랫홈 길현 반주 200912(1).mp3 천봉 작사 백영호 작곡 남인수 노래 1956 1. 그 사람 잊어야지 그 이름도 잊어야지 행복을 빌어주고 떠나야 하는 정거장 대합실에 내 청춘이 외로워 타향 길 밤 열차야 손을 잡고 작별 인사 아~ 주고 받을 사람도...
-
겨울 플랫홈에서 2010.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겨울 플랫홈에서 며칠째 한파는 계속 되었다 눈처럼 날리던 연인들의 무성한 언어들이 얼어붙어 나뒹구는 플랫홈에서 몇개의 시린 욕지거리가 비릿하게 밟혔다 활자화된 어느 정치가의 새빨간 거짓도 섣달의 추위 속에 가늘게 떨고 있었다 만나고 헤어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