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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여행하다 2020.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고 시골버스타고간 온양어느저수지 뜩방에 텐트치고 하룻밤자고 울딸 떼구르굴러 물에퐁당 울딸 잃을뻠했던 그날에 끔찍한추억~~ 똘백이는 칡덩굴로 아들타잔으로 만들고 딸은 크로비꽃으로 이쁜화관만들 씌워주고 애들요것 저것 잘만들어 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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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15-16. 토,일 지리산둘레길3탄 .4-5코스.금계-동강-수철코스 총 15km.10km 총 25km를 걷다 . 2012.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집처럼 자리를 찿아 이미 달려온 행운들을 안고 1박2일의 여정을 향해 힘차게 나갔습니다. " 길을 돌아돌아 가려면 역시 도라가 있어야..."라시던 우리의 길대장 도라님의 인솔을 따라. 목적지는금계-동강-수철(4-5코스). 물론 첫날은 초가을의 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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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저 삿갓을 쓰면 지금 하늘로 막 날아 올라갈 것 같애 - 한국방문기 중에서 2017.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으니 함양에서 가려면 남원방면으로 가다가 빠져나가야 하리라. 지리산은 많은 사람들을 품고 있는 산이구나. 차에 탈 때부터...경적을 울리며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차에 올라타는 시골아낙네의 온갖 일에 참견한다, ‘지난 번에 아저씨, 산에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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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5(토)]지리산 정령치-고리봉에서부터 계곡따라 임천강 물길따라 2018.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어보고 시골다운 중국집 찾아들어가 배방장님은 짬뽕, 깽이는 짜장... ㅋ 맛있게 한 그릇씩 비우고. (지역마다 음식 특색이 있지요. 여기 면은 얇아요. 저는 두껍지않으니 야들야들 좋았는데~) 생일이시니까 그냥 제가 계산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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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 자전거 여행기 2020.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리에 식당이 있다는데 더이상 자전거는 타기 싫었고 숙소가 위치한 곳이 한적한 곳이라 근처 가게도 없었다. 게스트 하우스 숙소는 깨끗하고 좋았으나 늦게 찾아 온 뚱땡이 친구의 코고는 소리 때문에 자는둥 마는둥 하다 오전 6시에 일어나 어제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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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한달살기 말고 귀촌체험 가능한 50-60대 여성 싱글분 이면~~~~~ 2019.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근처 함양이나 남원이나 적당한 논밭사서 독립 할수도 있고요. 다들 용가가 없다고 망설이다가 도시에서 자꾸 나이만 들어가고있죠? 그건요 내가 정말 꼭 시골에서 살아야 되겠다 하는 간절함 절실함 이 없는분들이 그리 망설이게 되요. 제가 귀촌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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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 후원 물품 정리<2006.1.4~2006.1.9> 2006.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부분 시골의 떡집은 떡을 주문해서 만들기 때문에 소량으로 떡을 살 수 없는 곳이 많았습니다. 참새떡방앗간 역시 주문한 떡만 판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순례단은 오전에 받은 생강차를 먹기로 했습니다. 동숙이와 혜교 오빠가 차를 타는 동안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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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번째] 기차타고 떠나는..아름다운 오지여행..선달산 깊은숲골의 늡다리에서..정겨움의 고택 금당실까지...6/4(토)~6/6(월)..2박3일 2011.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씨와 함양박씨의 집성부락이며 사괴당고택은 원주변씨 첨추공파의 입향조인 귀계 변희리의 증손 사괴당 응녕이 건립한 것이다. ㄷ자집으로 건립연대는 18세기로 추정된다. 정침과 우익사에 걸쳐 세대별 구분이 뚜렷하고 특히 수납 공간의 구성이 색다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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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달궁야영장 가을도 취하더이다! 2011.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된 식당 주인장에게 저녁 초대를 받았습니다 8년묵은 김치와 토하젓갈.흙돼지 그리고 소주...넉넉한 정을 나누었습니다 담 날...ㅋㅋ 만만한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합니다 산 비탈 허름한 집. 시골 정취가 느껴지더군요. 요런 풍경 좋아라합니다~산내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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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달궁야영장에서 가을도 취하더이다! 2011.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된 식당 주인장에게 저녁 초대를 받았습니다 8년묵은 김치와 토하젓갈.흙돼지 그리고 소주...넉넉한 정을 나누었습니다 담 날...ㅋㅋ 만만한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합니다 산 비탈 허름한 집. 시골 정취가 느껴지더군요. 요런 풍경 좋아라합니다~산내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