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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동강과 백운산 : 2012/06/17. 2012.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로 하산을 하여 우리 앞서 간 산우들 보다 먼저... 내려오는 길에 아름답게 내려오는 햇살을 받아서 선명한 나리꽃에 앉아서 희롱하는 호랑나비가 있었지... 아직 채 솜털도 가시지 않은 포오얀 포동포동한 얼굴을 내밀면서 숨이 넘어가는 자지러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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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숲의 여름 풍경 2019.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루드베키아 하트 모양이 이 회사의 상징물? " 누리장나무" 도 곳곳에 가지를 뻗고 있습니다 특이한 색깔의 루드베키아? 호랑나리꽃도 이곳저곳에서 인사를 합니다. 푸르기만 해 보이지만 아름다운 공기가 내 숨쉬기를 쾌적하게 도와줍니다. 궁궁이(구릿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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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비와?"...영덕 "효심사" 주지 담연 해석 합장.(). 2016.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마리 풀잎 끝에 앉아 젖은 날개를 말립니다. 솔 향이 가득한 숲에서 매미들이 떼쓰는 아이들처럼 크게 울어대면, 호랑무늬 나리꽃들이 몸을 흔들며 크게 웃습니다. 예전에는 몰랐습니다. 꽃들도 웃는다는 것을.... 가파른 돌계단을 힘겹게 오르면 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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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떼의 호위를 받으며 걸었던 평화누리길 (1코스 염하강철책길 역방향도보) 2018.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번째로 만난분입니다. 말씀 안드려도 제마음 아시죠? 잠자리도 한껏 포즈를 취해줍니다. 이제 5km 남았네요. 앗싸 호랑나비~ 한마리가 나리꽃에 앉았는데~~ 새로 정비된 쇄암리 출렁다리를 건너며... 오늘의 베스트포즈상. 흰백합도 활짝 웃어줍니다.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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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리꽃의 전설 2009.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랑나리꽃, 혹은 참나리꽃이라 합니다 특징은 향기가 없답니다. 호랑나리꽃의 전설입니다.. 아담과 이브가 에덴 동산에서 쫓겨날 때 이브가 흘린 눈물이 땅에 떨어져 산나리꽃이 되었다고 합니다. 산나리 꽃은 순결의 상징이랍니다. 새색시와 새신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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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감주나무 꽃 2022.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기에 습기가 더해지니 여간 후텁지근한 게 아닙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말자 찬물을 덮어씁니다 담장 밑 꽃밭에는 여러 색깔의 백일홍이 피고, 진보라 아욱꽃도 피었는데 호랑나리꽃까지 벌기 시작하네요 마당의 포도알도 굵어지고, 그늘도 깊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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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드라이브.... 대청댐 2010.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려 놓게도 한다. 길에서 만나는 인연은 참으로 넉넉하다... 사진 한장 찍어드릴까요? "저 눔의 옥잠화 꽃이 져야 더위가 가실텐데.." 하는 엄마의 목소리가 어디선가 들리는 듯한데 저 꽃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나리꽃에 앉은 호랑나비의 날개가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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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휴가를 즐기고 계신지요 *^^* 2006.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서 두 시간정도 해수욕과 모래놀이를 하다가 청양의 어느 계곡으로 이동했습니다. 비가 많이와서 물이 많았습니다. 호랑나리꽃, 구절초꽃, 칡꽃이 지천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물살을이용해 튜브타기에 열심이었습니다. 재미있겠더군요. 준비해간 저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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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로 까치가 왔다 갔다 파먹고 있어요 속상해~ 2011.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눅눅할텐데 걱정 되누만요 동네 아주머님들 다들 뭐 하시나? 일하러 가셨나 ? 다니는분들이 하나도 안 보이는구만요 슬슬 나리꽃에 앉은 호랑나비나 찍으러 나가봐야 할까봐요 (사실은 사진 찍는것도 눈치가 보여요~ㅎㅎ) 서울에 사시는 모놀가족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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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반산(647m,진안),죽도와 정여립 2013.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반부의 육산에 비하여 후반부의 골산미와 전망이 돋보인다. 금강의 수태극. 이리도... 저리도... 둘러보며... 예쁜 나리꽃과... 호랑나비도... 내려서는 능선 아래로 죽도가 섬이 돼버린 암문(혹은 수문)이 보인다. 좌측 뽕긋 솟은 봉우리는 602대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