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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맥 제8차종주 ( 서밧재- 곰재) 2008.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요 화순시내에서 길건너 217번 시내버스 사평행 1000원 20분정도 소요 사평가기전 서밧재 고개마루 에서 하차 차량 회수 산행시간 07시36분 서밧재 산행시작 / 08시20분 천운산 오름길 / 09시04분 천운산정상 / 28분 쉼터 / 43분 돗재 / 10시37분 태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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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눈물.....어머니의 통곡.....들꽃 2011.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서 화순 약산가든이 염소탕을 잘하는 곳이라고 우리에게 안내를 했다. 그날은 너무도 춥고 눈까지 내린 날이었다 식사후 언니집에서 차 한 잔 하자고 모이기로 하고 식당에서 출발했는데 한참이 지나도 오빠부부가 오시지 않는 것이었다. 얼마후 오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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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로 돌아본 영월 2016.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우던 시골 아낙 이순자(59·영월군 삼옥2리)씨는 “수수로 일년 농사를 지을지, 옥수수랑 무수(무)를 차례로 심을지 고민 중”이라고 했지만 별로 걱정하는 표정이 아니었다. 동강 줄기인 영월군 영흥리엔 봉래산(799m)이 있다. 단종이 1457년 청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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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인심... 2010.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주도, 화순, 안덕면, 서귀포 어느덧 제주도에 귀농 한답시고 무작정 온 지 40여일이 지났네요. 생전 처음 해보는 귤 밭 일이...만지며 살고 싶었습니다. 그 단순한 생각만으로 제주 시골로 귀농을 했습니다. 하지만 시골살이가 더 복잡하고 머리 쓸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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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아, 너는 어찌~ 2009.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잖여. 화순씨가 어이없는 표정으로 반격에 나선다. -엄앵란요? 지금은 너무 아니잖아요. 그러거나 말거나 선생님은 계속하신다...있어, 그냥 핫바지 입은 촌사람이지 무어. 가 보니께 사는 집이 기냥 으리으리한 게 고대광실도 그런 고대광실이 없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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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촬영도 거절했다는 맛집에 가보니 과연 명불허전 2011.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팥죽집입니다. 주인아주머니(53.장행순)가 직접 팥죽을 쑤고 있습니다. “간을 봐야제~ 아이고 꼬시다!” 세상에 이리도 맛난 팥죽 한 그릇의 값이 단돈 3천원입니다. 무지 착한 가격입니다. 국내산 팥으로 만든 것인데도 말입니다. 광주에서 일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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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대표하는 음식, 순두부찌개 2006.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도 식당에서 물에 젓은 식기나 수저를 보면 불쾌감이 드는 건 그때 일하는 사람의 자세에 철저했기 때문이다. 90년대 초반...입구에 있던 코끼리 분식, 고향 친구의 형이 운영하던 분식집으로 그곳에서 잠시 일을 도왔다.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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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속은 화순이고 인심은 함열이라” 먼 미래 내다본 만석꾼의 황토 담장 2020.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장하는 화순 무주 영광은 알겠는데 함열은 어디일까. 전북 익산시에 함열읍이 있다. 하지만 호남가에서 지칭한 함열은 이웃한 함라면이다. 함라는 일제강점기인 1914년 행정구역이 개편되기 전까지 함열현ㆍ함열군으로 명맥을 이어 온 지역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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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박 11일간 서울에서 해남까지 서남해안권 자전거여행후기 2006.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았다.. 시골길 달려보신 분들은 잘 알겠지만 길가에 과일 파는 분들이 많아서.. 1000원 주고 복숭아 2개 사먹고 ㅋ 정말 꿀맛이였다! 그 농장이름이 소희네 농장이였는데 길에 일찍 피어버린 해바라기와 더불어 소희가 생각났다..ㅋㅋ 오늘은 날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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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구간(말머리재~큰덕골재) 2015.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막집에서 술로 시름을 잊으며, 행운유수와도 같이 일생을 방랑했다. 그가 토해낸 울분이 지금에야 해학으로 들릴지 모르겠으나 그는 결코 낭만 객은 아니었다. 어제 정 회장에게 삿갓은 욕도 이렇게 한다며 말하기도 했다. 이런 말은 한 번에 기억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