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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전의 사건3 (실화임다!!) 2001.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거 였슴다. 하지만 컴컴한 야밤에 산에서 가게까지 술사로 가고싶은 넘은 별로없슴다. 그럴때 나오는것!! 뻥임다. (아~거짓말이란 뻥말고 화투놀이중의 하나말임다^^) 꼴찌와 꼴찌앞에,그둘은 눈물을 머금고 술에취한 발걸음 -물론 발이 잘안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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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랬어요 어렸을적 겨울은.... (슬쩍) 2003.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몸까지 같이 꿀어 버렸건만 아직까지도 몸이 성한 것을 보면 재수가 좋은 건지....... 저녁에는 친구집 사랑에 모여 밤새워 뻥(화투로)을 칩니다 벌칙은 손등 때리기 혹은 팔목을 손가락으로 때리기등등..... 그러다 눈맞은 각시,총각도 있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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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서해 바다... 2009.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은 나무 숲에 숨어버리고 옛날이 그리워 ... 겨울이면 사랑방 아래목에 모여 이불밑에 발장난 손장난 화투놀이 뻥이 이요! 나도 뻥인데!꼴지는 시장가 국수 사오고 너는 이백원 나는 백오십원 철이는 공짜 국수먹기 내기 하던 옛친구 모두가 그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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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申庚林의 '農舞'-산업화의 뒤꼍 2005.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들이 제 불행을 눅이기 위해 기대는 가장 큰 버팀목은 술과 노름이다. 노름이라고 해봐야 “묵내기 화투”(‘겨울밤’)나 “국수내기 나이롱뻥”(‘장마’), 또는 “(주막) 아낙을 불러 육백을 치”(‘눈길’)는 정도고, 술이라고 해 봐야 “소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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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산 2012년 9월 16일(일) 2012.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중에 먹기로 하고 화북면소재지에 들러 뜨끈한 칼국수랑 막걸리를 한잔하니 몸이 좀 풀리는 것 같습니다 오다가 내서에서 밤을 좀 따고 집에 와서 샤워를 하고 하루 산행을 마무리합니다~~저녁에는 소곱창전골을 안주 삼아 소주도 한잔하고 뻥화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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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풍경화/안도현 2015.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징하던 겨울도 며칠 안으로 물러날 것만 같은 날이었는데요, 동네 형들은 방구석에 누에고치처럼 틀어박혀 나이롱뻥이라는 화투를 치다가 생고구마를 몇 개씩이나 깍아 먹고는 썩을 년들 한코 주지도 않고 가버렸다고 서울로 간 순덕이 누나며 정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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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깃대봉계곡 2012년 8월 19일(일) 2012.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흐르고 ~~베리 굿~~ 요기 넓은 암반이 오늘의 우리의 놀이터~~ 시간이 일러 점심은 나중에~~우선 막걸리로 정상주~~뻥 화투로 시작~~ 뻥 화투를 한판 치고~~맛있는 칼국수~~ 날씨가 무덥지만 계곡에 하루종일 있어도 더운줄 모르고 신선놀음 하느라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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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십이폭포골 2012년 8월 18일(토) 2012.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네요 정상은 포기하고 계곡에서 놀기로 합니다~~ 오늘의 주된 메뉴~~꺽지매운탕~~소주랑 막걸리랑~~메뚜기튀김무침이 맛이 좋네요~~ 맛있는 점심도 먹고 ~~술도 한잔하고~~뻥 화투놀이도 하고~~신선이 따로 없네요~~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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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녀와서... 2009.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넓은곳이.... 짐을 풀고 계곡 평상에 않아 배고픔을 달래고 저희들은 모이면 하는것이 있습니다. 화투. 그것도 고스톱이 아닌 민 화투 ~ 여섯명이 모이면 뻥이라고 아실라나요? 아무튼 나이 오십 넘어 모이면 동그랗게 모여 앉자 하지요.. 그일을 시작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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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미안해서 어쩌나! 2015.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의치 마시라고 권했습니다. 요즘 농촌마을회관에는 동네 어르신들이 모여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속칭 뻥이요 라는 화투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갈 때 마다 어르신 중에는 목사님 앞에서 화투를 치고 있노라며 미안해 하셨는데, 오늘은 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