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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우.. 어린왕자를 만나다.. 2004.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년은 365일.. 그리고 12달.. 한달은 30일.. 하루는 24시간.. 이 사실은 전혀 변함이 없는데.. 왜 이렇게 시간이 더디게 갈까.. [딩동..] 연석녀석.. 오지 말랬더니.. "연석이냐? 나 괜찮다니까 왜 또 왔... 태형아.." 문앞에 서있는 사람은... 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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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텐시님 2013.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것도 365일 매일매일‥‥ ☞ '나'는 무료한 하루를 보낸다는 것, 습관처럼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혼자만의 휴식시간을 가진다는 것 외엔 내용이 없지요. 독자의 궁금증과 흥미를 유발할 만한 부분이 없다는 걸 알고 계시나요? 사실 저는 첫 단락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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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묵의 불완전한 떨림을 감지하는 순간들 2020.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줄거리나 결말을 미리 알아버리면 재미가 사라지듯이 시 또한 그러하다. 먹는 자체에 의미를 두는 음식이 있고 먹는 과정에 의미를 두는 음식이 있다. 시는 ‘음미(吟味)’에 더 가까운 거리를 유지한다. 그러기 위해 이필 시인이 준비한 “금요일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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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예화 2014.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오는데 365일 하루도 쉬지 않고 쓰고 있는 [햇빛] 값을 전기 요금 전도로 계산한다면 얼마나 될까? 하나님께서 [햇빛고지서]를 보내신다면 1년에 얼마나 내야할까? 그 반대로우리나라 한국전력공사에서 1년분의 전기값을 면제해 준다면 얼마나 감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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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예화 70편 2010.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오는데 365일 하루도 쉬지 않고 쓰고 있는 [햇빛] 값을 전기 요금 전도로 계산한다면 얼마나 될까? 하나님께서 [햇빛고지서]를 보내신다면 1년에 얼마나 내야할까? 그 반대로우리나라 한국전력공사에서 1년분의 전기값을 면제해 준다면 얼마나 감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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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허스님의 선방일기 2002.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사롭다. 오늘도 선객이 여러 분 당도했다. 어둠이 짙어갔다. 결제를 앞두고 좌선에 든 스님들은 동안거에 임할 마음의 준비를 마지막 점검해 본다. 밖은 초설(初雪)이 분분하다. ■10월15일 드디어 결제일 삼동결제(三冬結制)에 임하는 대중이 3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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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과 음력 2013.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 오늘까지도 확실한 결말을 짖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들이 양력설을 쇠든지 음력설을 쇠든지 그리 큰 문제는 아니라고 볼 수도 있다. 약간의 폐단이 없는 것은 아니나, 다른 명절과 같이 일률적으로 쇠지 않을 수도 있다. 불교도들은 석가탄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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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에 Universe 윤호님 2020.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일 365일 한시도 빠짐 없이 울 윤호님 생각하고 보고싶어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오늘도 매우 보고 싶었는데 얼굴보여주셔서 캄솨합니돠😍 오늘 비가 와서 인지 매우 잠이 오는데 월래는 아까 7시부터 잠이 쏟아져 내렸지만 지금까지 꾹 참고 있는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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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쓰는 방법 (1) 2020.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전의 결말로 독자에게 충격을 줌으로써 새로운 세계의 진실에 대한 감동과 신뢰를 동시에 갖도록 한다. (3) 미해결의 문제를 남겨둠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또다른 세계의 실상에 접근토록 한다. (4) 소설의 끝남과 동시에 인물 모습을 인상적으로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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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문: (S) 용의 승천과 예수의 승천_태승철 (마가복음 9:5~13) 2020.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시니라 오늘 말씀 중심으로 <용의 승천과 예수의 승천>이라는 제목의 하나님 말씀 증거 합니다. ‘용의 승천과 예수의 승천’ 우리는 용의 승천과 예수님의 승천 중에 반드시 하나를 선택하면서 살아갑니다. 선택은 매일매일 순간순간 범사에 반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