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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Diary) 다시 쓰는 일기 (3) 2008.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데 뜻 밖의 상황이죠! 후후후 이 '작가' 분께서는 모든 주인공들이 하는 일을 어렵게 만든답니다. 음하하하하 자루딘: [퍽] 이봐 작가! 혼나고 싶어? 안되겠어! 혼좀 내야겠어!! 마나 체인!! -처저정 작가: 이...이 비겁한놈! 독자분들께 이야기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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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9일기장 tenth diary(the sick) 2006.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지가 되면 그때 살짝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지금은 다이어트 평생한다는 생각으로 하려구요.. 당근 평생 이렇게 먹겠단 뜻은 아니구요.. 유지기 쯤 되면 아침점심저녁 다 밥먹을 계획입니다. 옛날에는 토스트 이런거 보면 아.. 살빼면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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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8 나는 누구인가? - 육백억 마리의 닭 도축 의미 2023.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이라는 뜻이고 이는 后天 天子(후천 천자)가 一氣 再生身(일기 재생신)하여 출현한 仁子(인자)를 이름한다. 서방정토에 萬人(만인)을 濟度(제도)하는 一人(일인)을 말하는 것이다. 그 未來 淨土(미래 정토)가 다가오니 西方(서방)을 상징하는 닭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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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hief's Diary : 대재앙- #1.처리(處理)_2 2007.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s Diary : 대재앙- 뚜벅 뚜벅 경비는 아무 말 없이 사방으로 전등을 비추었다. 매일 체크하는 구석구석마다 아무런 움직임도 없었고, 경보장치도 여전히 유효했다. 한 차례 하품. 곧 천장에 있는 관리용 구름다리로 손전등을 비추었지만, 손전등 빛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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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hief's Diary : 대재앙- #29.동요(動搖)_2 2007.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s Diary : 대재앙 - “……는 방식으로 우리를 저지할 거야.” 한편, 그 반대쪽에 위치한 3학년 1반 교실. 여기서는 주위의 소란함과 상관없는 깊은 침묵과 루시프의 목소리만이 맴돌고 있었다. 바깥에선 특공대의 총소리도, 인간들의 비명과 사이렌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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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hief's Diary : 대재앙- #31.염원(念願) 2007.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s Diary : 대재앙 - #31.염원(念願) “운석이……. 사라졌어?” 학교 바깥 조용한 수풀 속에서 애타게 특공대원들의 소식을 기다리던 신참 형사와 특공대장은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대낮처럼 밝은 밤하늘. 모든 것을 살라먹을 듯 강렬히 내리쬐는 빛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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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hief's Diary 2 : 양치기소년- 16.그들의 좌절, 그러나 결성 2006.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란 뜻이지.” “고로……. 끝까지 가겠다는 거냐?” “너희들이 가지 않겠다면, 나 혼자라도 가겠어.” 카앙 척 순간 시리네가 데르크를 향해 손을 휘둘렀다. 그와 동시에 예의 그 검은 롱소드가 빠르게 나타나 그의 목에 멈춰 섰다. 시리네는 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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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hief's Diary : 대재앙- #5.의심(疑心)_2 2007.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s Diary : 대재앙- 안은 각종 선반으로 빼곡하게 들어차 있었다. 사람 하나가 겨우 지나갈 정도의 길만 나 있었는데, 선반 곳곳에는 각종 상자들이 가만히 숨죽이며 유와 엘을 바라보고 있었다. 둘은 선글라스를 꺼내들어 야간 식별 장치를 가동시킨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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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hief's Diary : 대재앙- #27.가치(價値) 2007.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s Diary : 대재앙 - #27.가치(價値) 키이이잉 톱날바퀴가 울리며 이리저리 불꽃을 흩뿌렸다. 23시를 막 넘긴 시각. 이웃들은 시은의 집 앞에 모인 경찰들을 구경하기 위해 너도나도 창 밖으로 고개를 내밀곤 했다. 그러는 그들의 등에는 하나같이 배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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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hief's Diary : 대재앙- #7.유인(誘引) 2007.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s Diary : 대재앙- #7.유인(誘引) 그날 밤, 국립 미술관 앞마당. 바스락. 구석 화단이 조그맣게 흔들렸다. 이제는 완전히 어두워져 버린 숲. 환한 보름달 빛이 내리는 화단 근처엔 도시의 빛도, 별빛조차도 다다르지 못했지만, 어느새 미술관 앞마당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