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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 이야기 2012.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봄동이 자라고 있었는데 ...... 걸어서 가기에는 상당히 먼 거리였다. 똘두룩 타고 가다가 널디 넓은 논머리의 물코 꼬랑이 가지랭이 짧은 나에게는 건너뛰는 것이 그리 유쾌하질 않았다. 난 어머니 말동무도 해드리려고 갔지만 사실은 가장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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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 가는 길은 순서가 있다. 2017.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어~ 근디 감나무밑에 주딩이 벌리고 있음 감 떨어질까? 택도읍따. 쫌 속된 표현이지만 골빈뇨자가 팔자 고쳐보겠다꼬 가지랭이 벌리고 낼모레 뒤질 쩐마는 영감탱이 하나 꼬셔서 상속좀 받아볼 요량으로 치맛지락 살살 꼬리치고 댕기믄 영감탱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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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상처-> 집안 대우가 달라지네(씁쓸) 2011.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문에 전북대병원에 입원을 했었어요. 입원기간동안 시술 받을때 부모님이 오시고 퇴원까지 아무도 오질 않았어요. 아직 가지랭이 상처도 아물지 않은 상태에서 혼자 버스를 타고 갔던일이 기억납니다. 물론 산후조리때라서 그런다고 이해를 하지만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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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 한글과 현재 한글에 대한 개념 정리 2008.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닌 우리말로 보자. 우선 ‘가림’부터 본다. 위에서 ‘가’는 가지(枝),또는 가람(川)은 가지를 치고 그 가지가 커지면 가랑이(가지랭이)처럼 갈라지게 되어 원 줄기와 비교하게 되는데 이것을 ‘比較,分別’ 한다고 하여 ‘앞가림’ 이나 아기가 대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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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벼랑에서 날개를 펴시면.... 2003.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아가 봅시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자랑 벌교에서 주먹 자랑말고 순천 가면 돈 자랑 말게 초등학교 들어가면서부터 가지랭이가 쫙 달라붙는데 유연성을 자랑하려고 주민등록증 나와 성인나이트에 갔다고 키가 10cm 이상 계속 커나가며 토끼와 여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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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소풍의 가을 편지 2007.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으로 자정을 넘기는 시계소리로 9월을 맞이 합니다. 공업학교의 상징인 자바선 태두른 학모 옆 비켜쓰고 나팔바지 가지랭이 흔들며 불렀던 지금에 음악 Cliff Richard 의 The Young Ones 이 흥에 겨워 젊은 시절이 그리워지는 가을을 준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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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사투리 시험문제(시험시간:30분)" 201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릉사투리 시험문제 (시험시간 : 30분) 1) 다음중 감자와 관련이 없는 것은? 가. 애지랭이 숟깔 나. 옹심이 다. 녹매 라.느르배기 마.감재적 2) 다음중 소나무에서 생산되는 부산물 또는 설명이 잘못된 것은? 가.싹다리 나. 검부제기 다. 소갈비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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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주] 가루지기 612 - 제 놈 물건 작은 것얼 탓해야제 2019.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호, 글지요. 이 죄많은 놈얼 옥방에 가두지요.” 옹녀 년이 스스로 생각해도 재미가 있어 낄낄거리며 사내의 가지랭이를 타고 앉았다. 연장이 제 길이를 가지고 있으면 대강 눈치로 놈을 가둘 수 있겠지만, 워낙이 몸집이 작은 놈이라 어디 붙어있는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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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의애환/무명씨 2012.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게뭐야..~?" "아,예..예..저..거시...기, 옛, 조깠습니다." 벌벌벌 떨렸다. "뭐?? 조..~까~??" "옛,덜덜덜..." "너, 바지 내려봐. " 대대장은 지휘봉으로 내 가지랭이를 쿡쿡 찌르면서 바지를 벗으란다. "으악...~! " 무지하게 아팠다. 그냥...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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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오봉산 구들산장 2009.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뜻하는 일본어)라 하여 보름마다 돈을 받았다. “정(丁)으로 구녁(구멍)을 뚫어 갖고 망치로 뚜드려 박으믄 방빼가 일어나. 떠 진 놈을 가지랭이(가랑이)에다 끼고 정으로 얇실얇실, 반질반질하게 맹글어. (방빼 크기는) 한 자 반이 넘어야 하고 너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