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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쓴 가상 시나리오 17 / 브금 유 2015.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잠시 길에 마주친 탓에 요한은 그저 반갑게 인사를 건넸지만, 시완은 해야할 얘기가 있다고 말하자 일단 실내로 들어가자고 말하면서 그런 시완을 카페로 데려 왔다. 요한은 뜨거운 아메리카노로 입을 축였다. "쌤 첫날. 기억 나죠?" "응." "경수는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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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점 필독]약손명가 지점 가는길 안내 수정 업데이트[통합리플렛에 사용] 2012.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점 가는길 안내 업데이트 1. 본점: 3호선 압구정역 3번출구에서 300m 직진, hallis 카페, 김소형 한의원 골목에서 좌회전 약손명가 빌딩 1층. 2. 압구정점: 3호선 압구정역 4번출구에서 직진. 박정어학원 골목으로 우회전. 30m진입해서 오른편건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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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예찬 2021.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찬 강남이나, 항상 유행을 따르는 홍대와 명동은 길을 잃게 만들지만, 종로는 알아서 길을 찾게 만든다. 어딘가에 쫓기듯 발걸음을 향해야만 하는 것이 아닌 발길 가는대로 머물러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것만 같다. 스무살즈음 수많은곳을 돌아다니며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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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힘 : 20인의 철학자가 전하는 삶의 중심 찾기 2018.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대의 강남 논이 되었다. 블록체인 기술이 세상을 바꿀 거라는 예측이 나왔다. 모두 2016년부터 2018년, 2년이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일어난 일이다. 배우는 속도보다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개인의 삶은 불안하게 흔들린다. 뭐라도 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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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리퍼블릭 (자음과모음) 20 2010.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종종 길을 잃었다. 내가 시간을 허무는 동안 압구정동의 건물들은 점차 빼곡해졌다. 한양아파트의 단층 종합상가였던 한양...시장은 유흥가가 됐다. 천박하고 사치스러운 여자처럼 강남은 매일매일 화장과 옷을 바꾸고 있었다. 강남 이주에 성공한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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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서울여행지 추천해 주세요 2019.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물관, 교보문고도 한번쯤은 들러보는거 추천. 이 동네는 우리가 좋아하는 폴앤폴리나 빵집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 둘째날 오늘은 한양도성길 중 북악산 코스. 아침 10시 정도에 나갈 수 있다는 전제하에.. 서울의 과거, 현재를 볼 수 있고, 걸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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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미호서)지맥 제1구간 - 되재에서 돌고개까지 2018.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을 길이 없고...그냥 패스한다 헌고개 와촌리(瓦村里) 방향의 모습 연서면 와촌리는 마을 남쪽으로 봉암천이 흐르고, 와촌소류지가 자리한다. 기와를 굽던 곳이므로 와촌이라 하였으며 자연마을로는 서계, 밤나뭇골, 은암마을 등이 있다. 서계마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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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버스와 함께한 24시간 17분~[08.11.22~23] 2009.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 교보문고 앞 중앙차로에서 강남터미널로 가기 위해 462번 버스를 탔다. 이 시간에도 버스 안은 사람로 북적였다. 술에...아저씨들 둘 이상이 모이거나 혹은 한잔 하고 전화로 오고 가는 이야기를 살짝 들어보면 대부분이 펀드가 어쩌고 저쩌고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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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속 걷기 2012.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을 샀다고 사인해 달라고 책을 펼친다. 또 어떤 이는 강남 교보문고에서 책을 샀는데 내 책 2권 중에 하나를 사고 한 권은 책...조금 걷는데도 벌써 따가운 햇볕이 온 몸을 데우고 있다. 가는 길의 주택가에 있는 나팔꽃의 일종인 노란 색의 커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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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럽여행~~ *^^* 2008.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떠서 가는 느낌이 들었구여 영국 둘째날부터 시차적응이 되서 무난히 유럽여행을 할수 있었답니더~~ ㅋㅋ 그 다음날!! 그 다음날은 런던근교 (캠브리지)에 갔었어여 기차타고 갔눈데, 기차속도가 200Km/h정도... 제가 갔을땐... 고속열차(KTX) 생기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