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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시기 경상도에서만 먹는건가여!?!?! 2020.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구사람인뎈ㅋㅋㅋㅋㅋ 저희집은 밥국이라 부르거든요! 저희집은 콩나물은 잘 안넣구 라면에 김치 밥 떡 만두 등등 때려넣고 계란풀어서 먹어용ㅋㅋㅋㅋ 헤헤 전 라면보다 이게 더 좋아유,, 찬밥 넣고 만들면 을매나 마싯게요.. 개죽처럼 나왔지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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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시기 2011.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절 끝이라~ 추운 겨울에는... 엄마가 끓여준 갱시기를... 후루룩 후루룩~~~ 한 입에다 끓어 넣었지요~ 넉넉한 살림집이나... 그렇지 못한... 누구~누구집 할것없이 추운 겨울에는 그랫답니다 날도춥고 먹거리도 시원챦은 시골에서는 특히 겨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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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전리 쪽쪽갈비🍖🍖 2023.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안 푹 끓여서 진국 청국장 금액은 단돈 1,500원 손님들 가실 때 많이 포장해가시죠^^ 냄비라면 우리 가게 사이드 메뉴 중 1위 갱시기(김치국밥에 국수랑 수제비떡국 넣고 푹 끓인 죽) 마지막 입가심 술안주로 딱입니다👍👍👍 영업시간: 3시부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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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시기로 한대접먹었습니다 2022.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각종야채육수에 소고기양지살넣고 끊입니다 김장김치와 김치국물넣고 끊입니다 야채칸에 남은 호박동가리 깍뚝썰기로 해서 굴소스와 같이 넣고 끊입니다 잡곡밥한공기 넣고 끊입니다 콩나물 넣고 끊입니다 마지막으로 떡국 넣고 끊입니다 저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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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시기 안죽고 살아있다. 2006.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쨎든 안죽고 살아서... 수혀이 말대로 영 거시시 안하고 이렇게 컴터 앞에 앉아서 한가로이 사연을 끄적 거린다. 갱시기 아직 안죽었다. 한며칠 안보였다고 누가 갱시기 욕했어!??? 다행스럽게 나는 딸래미하고 낼모레 퇴원한다. 마누래만 뱅원에 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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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시기 2022.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갱시기 / 전 성 재 찬 밥 에다 묵은 김치 덤성덤성 썰어서 콩나물과 깍둑 썬 고구마 몇 닢 더하고 손가락 만한 멸치 몇 마리 풍덩 하면 돼지 밥인지 개 밥인지 모를 오묘하고 기가막힌 갱시기 찬으로 김치 한 접시에 찬물 김치 한사발 곁들여 호호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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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시기죽 2011.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도오고 날씨도 겨울의 문턱에서 휑한 산야를 더듬어 내려와 얼마전 경상도가 고향인 언니가 일하는데 갱시기죽에대해 입이 달토록 그 맛을 자랑하기에 오늘 그 갱시기죽을 끓였다 김치를 썰어넣고 먹다남은 나물반찬을 쓸어넣고 뚝뚝 수제비도 떠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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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시기 2010.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게나 친구들!!! 니들도 어릴때 갱시기 먹었지. 보리밥 남은 것에 김치, 고구마 썰어 넣고 가끔 콩나물도 넣어서 멀겋게 끓인 그 갱시기 말이다. 국물을 한참 마셔야 건디기가 조금 나오고 그래서 오줌 한번만 누면 배가 고파져 감 껍데기며 고구마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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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시기죽을 아시나요~~ 2008.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같이 꿀꿀한날 해먹음 좋을 찬밥을 이용한 울동네말로 갱시기죽 이라고 하는 찬발 쉰김치 콩나물 고구마넣은죽 이랍니다 여러님들도 한번 해드셔 보세요 간단하거든요 4인가족분 입니다 재료는 쉰김치 찬밥 콩나물 고구마 청양고추 소금 진간장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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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에도 달이 뜨는 집 / 김도솔 2023.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밑 여덟의 재잘거림에도 박꽃 같은 어미 가슴은 조각조각 멍이 들어 광주리에는 아시 삶은 꽁보리밥이 매달려 있고 양은솥 식은 갱시기가 주린 배를 채워주던 소나무 삭정이만으로는 허한 속을 채우지 못한 아궁이가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나의 첫 개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