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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박제상 부인의 망부석 전설이 서려 있는 울주 치술령을 국수봉과 연계해 다녀왔다. 2024.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5분경 집을 나서, 김밥을 사기 위해 연신내 연서시장으로 향했다. 그런데, 며칠 사이에 김밥이 500원 올라, 3,500원이 됐다. 누구 말 대로 안 오르는 건 내 월급밖에 없는 세상이다. 그럼, 굳이 연서시장 김밥을 살 이유가 없어, 다시 사당 탑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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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차 12월 송년산행 (경북 경주 : 오봉산 633m) 2010.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행대장(산따라) ***-****-**** * 사무장(좋은친구) ***-****-**** * 총 무(단 미) ***-****-**** ◆ ◆ ◆ ◆ 산행지 안내 ◆ ◆ ◆ ◆ 경부고속도로 경주터널 근방에서 남서쪽으로 독립산군의 형태로 올려다 보이는 산으로 다섯 개의 낙타등같은 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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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출세해 갑질하는거 좋지 않음 2024.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고 경주 최부자집 같은 경우에는 만석 이상의 재산은 사유에 환원한다. 주변 백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한다.. 그다음에 흉년 들어 가지고 논 사지 않는다. 흉년 들어서 다른 사람이 덤핑으로 떨은 논을 자기가 다 주워 담는다. 남의 불행을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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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머거랑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포 대장인데 뭐지 경고 머것나, 차니가 학창시절이라고 한게 진짜 완전 스포였고 뭔가 설레면서 기대되기도 하고 슬픈 느낌이라 한 것도 있구. 떠누가 역대 더보이즈 노래 중에 있는 글자라고 말한 것도 스포였고... 상여니는 소설?을 한 편 써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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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늘 새롭고 낯설다! - 청도군 청도역 맞은편 능선따라 나발등산(238.6)에서 오례산성 거쳐 분능산(118.2)까지~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수대장님 댕큐!~ 거친 잡목길로 내리섰다 올라서는 길목에 어?~ 웬 오리산 표지기가!~ 배창랑님이 오리산에 달꺼 이자뿌고 여다 달아났나?~ 올라서면 준.희님의 표지기가 걸리있는 482.2봉!~ 여도 단맥이라꼬 산패를 계속 걸어논 모양이네~ 오른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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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기맥 08차(아등재~쇠목재) : 청명한 날에 오른 조망 맛집 한우산 2024.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에 경주 김(金)씨가 먼저 터를 잡았고 지금도 서른집 넘게 살고 있다고 한다. 큰재만당 쉼터 의자의 유혹을 뿌리치고 넓은 수렛길 수준의 등로를 따라 산성산을 향하면, 좌측 낙엽송 조림지 능선 등로가 급경사를 만나 지그제그로 오르게 되더니, 우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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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제 10코스 [지경마을&관성해변&수렴항&하서해안공원&하서항(율포진리항)&읍천항&아진포항&나아해변] 2024.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위대장 구파에게 나라의 경영에 대한 상당부분을 맡겼다. 그리고 용성국에 사신을 보내 문물을 교류하기 시작했다. 신라의 용성국과의 교류는 농산물과 각종 제조 특산물은 물론 해외 세력들의 동정까지 파악해 정보를 공유하며 서로 우호국으로 국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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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제 10코스 [정자항 북방파제 귀신고래등대&강동화암주상절리&신명해변&신명항] 2024.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위대장 구파에게 나라의 경영에 대한 상당부분을 맡겼다. 그리고 용성국에 사신을 보내 문물을 교류하기 시작했다. 신라의 용성국과의 교류는 농산물과 각종 제조 특산물은 물론 해외 세력들의 동정까지 파악해 정보를 공유하며 서로 우호국으로 국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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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십중팔구 상놈의 자손이다 2024.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 경주에 가면 양동마을에 노비들의 집이 남아 있다. 주인집 담장 밖으로 마치 가축우리 같은 노비 집들이 빙 둘러 가며 늘어서 있다. 이 노비 집들은 담장 밖에서 주인집의 경비초소 역할도 했다. 안을 보면 경탄스럽다. 이런 방에서 어떻게 생활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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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6.토.송년회] 건강해서 고맙다. 2023.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는...... 경주 바쁜 와중에도 어렵게 참석해서 송년회를 빛내준 카페지기...... 휘파람. 그야말로 동분서주 친구들을 위해 가장 맛있는 부페 선물한...... 상구대장 카페 통째로 우리에게 오픈하고 편안하고 즐거움을 더해준...... 금솔이 이렇게 세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