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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넘는 박달재-11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병이 날지도 모를 텐데.’ 박달은 뒤척거리다 잠이 오지 않자 책을 폈다. 子曰 黙而識之 學而不厭 誨人不倦 何有於我哉 공자가라사대, 묵묵히 깨달으며 배움에 있어 싫어하지 않고, 남을 가르침에 게을리 하지 아니하니, 그 밖에 또 무엇이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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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라사대 - 나를 아는 이가 없구나 201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子曰 “不怨天, 不尤人, 下學而上達, 자왈 “불원천, 불우인, 하학이상달, 知我者, 其天乎!” 지아자, 기천호!”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를 아는 이가 없구나!” 자공이 말하였다. “어찌 선생님을 아는 이가 없다고 말씀하십니까?” 공자께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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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라사대 - 어진이를 보거던 201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見賢思齊焉, 견현사제언, 見不賢而內自省也. 견불현이내자성야 어진 이를 보면 그와 같아질 것을 생각하고, 어질지 못한 이를 보면 자신 또한 그렇지 않은지를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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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가라사대 - 자신이 서고자 하면 2013.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己欲立而立人, 己欲達而達人. 기욕입이입인, 기욕달이달인. (자공이 仁에 대하여 여쭙자, 공자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자신이 서고자 하면 남을 세워주고, 자기가 통달하고자 하면 남을 통달하게 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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