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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식] 웃음유발 ^^ 2013.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노인들 행사장 레크담당을 맡고있는 김봉식이라 합니다 제가 자주쓰는 기본적인 멘트를 공개 해드리도록하겠습니다 . 일단 사람이라는 동물은 기본적인 심리가 있지요.. 아무리 재밋는 토크를 해도 빵빵 터지는곳이 있고 안터지는 곳이 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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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지역/김봉식 2010.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수지역/김봉식- 초식성의 강물과 육식성의 바닷물이 만나는 경계가 있다 강물을 거슬러 내려온 어린 연어가 제 몸 속 염분의 농도를 가까스로 견디듯, 치사량의 소금이 사람의 지느러미를 날카롭게 벼리는 이 도시에 나는 한동안 머물렀다. 한 모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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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구傳/김봉식 2009.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득구傳/김봉식- 사내들이 욕설을 퍼부으며 술집으로 몰려간 직후, 사거리 전파상 진열장 속 티브이는 링 바닥에서 되 튕겨져 오르는 한 무명 복서의 함몰된 얼굴을 천천히 클로즈업시키고 있었다 핏물로 짓이겨진 그의 두 눈은 유리 진열장 맞은편 삼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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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식] 2번째 올립니다 2013.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러분 이 이야기 속에도 깊은 뼈가 담겨있습니다. 라고하고 풀어나가면 좋습니다. -이상 저이야기속에서 가져다 주는 의미는 많습니다 적절한거 갖다대면서 상황에 맞게 써보세여 웃음과 감동까지 주는 히히 이상 김봉식이였습니다 반응 좋으면또올려드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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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식] 웃음유발 ^^ 2013.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노인들 행사장 레크담당을 맡고있는 김봉식이라 합니다 제가 자주쓰는 기본적인 멘트를 공개 해드리도록하겠습니다 . 일단 사람이라는 동물은 기본적인 심리가 있지요.. 아무리 재밋는 토크를 해도 빵빵 터지는곳이 있고 안터지는 곳이 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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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의 힘/김봉식 2016.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녹의 힘/김봉식- 금 간 외벽 틈 사이 녹슨 철근을 본다 한 生의 견고한 척추였을 저것, 흔들리는 지상의 집 한 채를 천천히 내려놓고 있다 흘러내리는 녹물… 집을 떠받치던 무게 중심이 지하로 스며든다 지금, 녹은 제 몸을 망치로 세차게 두들기던 쓸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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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의 묵시록/김봉식 2010.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지의 묵시록/김봉식- 제 몸의 중력장 바깥으로 낙하하는 꽃을 무어라 불러야 하나. 나무의 전생이라 불러야 하나. 유령이라 불러야 하나. 제 몸을 횡단하지 못한 채 말라죽은 사막,을 건너온 낙타의 속눈썹 하나 잠들지 못한 자의 미열을 떠돈다. 낙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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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에 관하여/김봉식 2012.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책임에 관하여/김봉식- 에드바르 뭉크의 사내는 상악과 하악을 크게 벌린 채 119년 동안 경악하고 있다. 로뎅의 사내는 부동의 포즈로 124년 동안 등을 구부린 채 깊은 시름에 잠겨 있다. 도스트예프스키의 라스콜리니프는 146년 동안 애꿎은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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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창작교실 심화과정 김봉식 회원 2014년 상반기 대구문학 신인상 동시부문 당선! 201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동문학창작교실 심화과정 김봉식 회원이 꾸준한 노력 끝에 2014년 상반기 대구문학 신인상(동시부문)에 당선되었습니다. 그 동안 몇 번의 좌절의 순간이 있었지만 심기일전하여 드디어 동시인으로서 당선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심사위원은 아동문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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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식 회원이 대구문협 신입회원증 받다 2015.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4년 대구문학 신인상을 수상한 심화과정 김봉식 회원이 2015년 9월6일 오후 6시부터 개최한 대구문학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대구문협 신입회원증을 수여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