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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차-복기 2009.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철태, 김종희 김세원 한삼희.....등 많은 4기생이 있습니다. 예전에 무서운 4기.... 4기생출현 하면서 4기생이 너무 잘 탄다 이거 미사리 4기생이 주름 잡느다.. 생각 했지만 지금 4기생 수난 시대네요.... 몰락? 철이 든다고 할까? 철없을때 1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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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 2011년 9월 낭송작품 2011.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 김종희 가을 날 오후 3시에서 4시 사이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에 대한 사유를 생각하며 산언덕을 오르는데 까치가 큰소리로 깍깍 깍 나를 불러 세웠다 까치를 보려고 머리를 드니 마침 불어오는 세찬 바람에 나무 가지마다 촘촘히 붙어있는 마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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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좋은시낭송회 작품 2013.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리 김종희 친구 다섯 사람이 한 차를 타고 달렸다 우리는 건강을 염려하며 즐겁게 살아야한다고 떠들며 명랑하게 웃으며 말했다 우리는 강가를 달리다 차에서 내려 말없이 예쁘게 장식 된 집으로 들어갔다 7명의 노랑머리 계집애들이 내 방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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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낭송회 2012년 4월 작품 2012.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 김종희 그는 시간을 잃어버렸다 그가 떠나온 우주의 하늘에 대하여 너무 오랫동안 골돌히 생각한 탓이다 이제 그의 낮과 밤은 텅 비었다 어제의 기억도 없고 기대할 내일도 없다 그는 하나의 빈 공간일 뿐이다 시간을 느끼지 못하는 그의 손에 쥐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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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낭송회 4월 작품 2013.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엊그제 화가 두 사람이 사라져 버렸다 신문은 그들의 웃는 얼굴을 검은 네모 칸에 담아두었다 자신의 그림자를 미래에 경매한 사람은 알 수 없는 가격이 매겨질 것이다 또 변덕 같은 비밀이 만들어지리라 마음의 셔터를 내리고 개점휴업에 들어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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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 10월 낭송집 원고 2009.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봐요 김종희 무더운 여름날 오후 시청 앞 푸른 잔디광장에서 대한문을 넘어 서쪽하늘 멀리 허무의 새 하나 홀로 날아갔다 조금 있다가 허무의 새 둘이 짝을 지어 날아갔다 지는 해가 푸른 광장에서 긴 그림자를 거두어갈 때 사방에서 사람들이 모여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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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연스님의 재미있는 茶이야기 초의스님과 동다송 2010.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종한 김종희 안광석 조자룡씨 등 수백명의 차인 결성으로 이어졌다. 가장 힘들었던 것은 일지암터 확인이었다. ‘대둔사지´ ‘몽하편병서´ 문헌을 확인하고 대흥사 주지를 역임했던 응송(당시 90세) 스님 을 지게에 업고 다니던 1977년 2월 하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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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과 성찰] 효당(曉堂) 스님과의 추억 2017.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상 화가, 재미) 두 화백은 이를 읽고 이 글의 필자인 효당사를 경남 봉명산 기슭 다솔사(多率寺)로 찾아뵙고 막 돌아와 있었다. 이 절친들은 효당사로부터 길홍 화백은 ‘담거(曇居)’, 차섭 화백은 ‘금오(金鰲)’를 아호로 받고 아호 현액 휘호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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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에서 퍼온 글 2010.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망시키시는군요. 김종희 씨, 결국 저희를 실망시키시는군요. 먼저, 당신이 만들어 낸 루머를 그대로 옮기고 시작하겠습니다. "기가 막힌 소문을 들었습니다. 저와 목사님을 통해 한 가족이 언덕교회를 와서 오랫동안 잘 지냈는데, 이번에는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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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각자 자신의 생각은 점검 차원에서 마음껏 하시고 행동은 잠시 바람이 지난 후에 하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2010.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것이 사실이 아니길 빌며, 만약 사실이라면 김종희 집사는 한국교회앞에 사죄하고 자숙해야 할 것 같군요. 곪은 상처를 덮어...것을 가래로 막는 값을 치르지요. 박종선 (2010-04-20 00:49:14) 이규원 집사님. 많이 화가 나셨군요. 죄송합니다. 지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