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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추억의 보따리 2023.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걷이가 시작되던 곳. 콩꺾고 고구마 캐고 조 이삭도 배었다. 해발 600m이하 돌무더기에 자라나는 제주 특유의 모람열매도 깊은 맛은 없지만 헛헛한 아이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었었다. 담벼락에 담쟁이가 붉게 물들 때면 으름과 깨금, 까만 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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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산행기.. 바빠서 또 밀렸어요;; 2013.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에놈은 사촌지간으로 이놈이름은 뽕나무버섯부치라 부릅니다. 이곳에선 깨끔버섯이라 부르는데 도토리나무의 어린 열매인 깨금이 아닌 개암버섯의 바뀐 형태인 개끔버섯이 된 것이죠. 지방의 방언이라 보시면 되세요.. 역시 맛이 좋습니다. 찌게 뽁음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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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 우두산(牛頭山) - 운무(雲霧)도 인연도 걷히고... 2006.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새워 못한 얘기 아직도 주절대며 흩어진다. ▲ ▲ 등골나물 ▲ ▲ 물봉선 ▲ 짚신나물 ▲ 며느리밑씻개 ▲ 개암나무 열매(일명 - 깨금) 열매가 얼마나 고소한지...어릴적 참 많이도 따서 까먹었는디~~ 정말 잊고 있었는데 한번 보니 또한 금방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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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 풍년89 2023.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도 풍부하고 넉넉한 무름쟁이 산골짜기에는 이산 저산에 열매들이 주렁주렁 달려서 바구니 가득가득 친정에 다녀온 보람찬...좋고 과일들로 부자였다 과일가게에 없는 것들도 있으니 돌감 밤 정금 깨금 얼음 파리똥 다래 더덕 도라지 딱주 도토리 머루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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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 우두산(牛頭山) - 운무(雲霧)도 인연도 걷히고... 2006.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새워 못한 얘기 아직도 주절대며 흩어진다. ▲ ▲ 등골나물 ▲ ▲ 물봉선 ▲ 짚신나물 ▲ 며느리밑씻개 ▲ 개암나무 열매(일명 - 깨금) 열매가 얼마나 고소한지...어릴적 참 많이도 따서 까먹었는디~~ 정말 잊고 있었는데 한번 보니 또한 금방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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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깨금.....개암 2008.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머니가 계시던 그 산골에서 먹었던 이 깨금이 최고지. 혹시 개암을 깨금이라고 부르는 거 아닐까 했더니 그렇군. 그리운 깨금...한데, 사진을 찍으려고 일부러 젖혀서 좀 상했군. 딱딱한 열매를 잎처럼 넓은 꽃잎받침이 싸고 있거든. 혹부리 영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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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5일 산행 2016.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지버섯이 열띰히 포자를 날리고 있네요 운지버섯도 이쁘게 자라고 있고 헐~~~~~영지버섯이 인제 올라오고 있네요 깨금 열매가 익어 가네용 고소하고 맛나는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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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 찾기 놀이 ^^ 2007.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르려니 온 몸에 땀이 흘렀다) 96. 아지꺼정, 안직 - 아직까지 97. 내우 - 부부, 내외 98. 개갈가지 - 범새끼 99. 깨금 - 개암열매(혹부리 영감이 천장 위에서 깨물어서 도깨비들을 놀라게 했던 열매) 100. 갱변, 갱빈, 장강 - 개천가, 강변 101. 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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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쓰는 혹부리영감이야기. 2015.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루는 산에 나무(땔감으로 쓸)를 하려고 깊은 산중에 들어갔는데 주변에 온통 깨금나무(개암나무의 사투리)밭인데 마침 깨금열매가 잘 익어서 간식으로 먹기 좋을 때라 나무지게는 벗어두고 깨끔을 따서 주머니에 넣으면서 순서를 정하는데 처음 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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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임도로 다녀온 안이실 방문기 완결편(09.8.7~8.9) - 새로운 임도 및 모임예정지 안내포함 ^^ 2009.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얀 속살인 열매입니다. 먹어보니 밤맛 비스무리 합니다. ^^; 이 깨금을 어디서 땄나 하면요~~ 저 나무에서 땄습니다. ^^ 깨금열매가 보이네요. 잘 찾으면 더 있을법도 한데...ㅋㅋ [몸보신] 두분 몸보신 시켜드린다고 며느리가 보양식(미꾸라지,전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