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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살생하여 벌받았다 2023.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걷고와서 씻고 편안히 앉아 넥플에서 시리즈 드라마를 마지막편보고 쉬고 있었더니 울산남창장으로 갔던 울꾸디님이 들어옵니다 뭘 사왔슈? 살게없던데 그냥 둘러보고 왔어 엥 요즘 꽃게가 한창인디 그거라도 좀사오지 그랬슈? 꽃게도 눈에 안띄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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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일기를 쓴다..... 2023.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렇게 익어가는 벼논에서 허수아비의 일상과 함께..... 나는 오늘도 변함없이 일기를 쓴다. 개인적으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기도 하지만, 습관적 형식을 벗어나질 못하는 일상의 그늘이 되고, 자신의 흔적들을 다시 추억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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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1(금) 서경방 출석글..꾸준하게 천천히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쉬운 여름.. 이제 초입인데.. 하루하루.. 무지무지 .. 에어컨을 끼고 티브이와 친구 하고픈 마음. 인내심을 시험하지만.. 나는 오늘도.. 땡볕을 걷고. 텀블러 에 얼음물은 필수 목 선풍기장착.. 양산 을쓰고 일부러 걷는다. 다른 운동은 하기 싫으니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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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사고를치다 2023.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파서 눈물이핑 노인네 걱정하실까봐 아프다고 말도못하고 약바르고 산으로 아파도 너무아파요 오후에는 버섯으로 위로 검은비늘버섯 요놈은 버섯의 제왕 능이버섯 요놈도 검은비늘버섯 오늘도 하루를 마감 저녁먹고 곳 잠자러 감니다 조녁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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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9일(금)서경방 출석글..즐거운상상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인생 내나이 내삶.. 초라해져가는 내얼굴 늙어가는 내자신 점점 허물어지는 나 뭐야 뭐야 왜이래? 즐거운봄날... 그래서 나는 오늘.. 기분 좋은것들을 찾아 즐거운 상상을 해본다..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아침 공기를 마시며 산책을하고, 따뜻한 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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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워크북 262과 : 나는 오늘 어떤 차이도 지각하지 않겠다. 2023.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Lesson 262 262과 Let me perceive no differences today. 나는 오늘 어떤 차이도 지각하지 않겠다. 1 Father, You have one Son. And it is he that I would look upon today. He is Your one creation. Why should I perceive a thousand forms in w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