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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시 23:1~6)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자가 양을 보호하기 위해 맹수를 물리치고 보호하는 지팡이도 되지만, 때로 잘못된 길로 들어서면 징계하는 막대기도 됩니다...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나를 안위하시는 하나님은 나의 연약함을 동정하여 위로하시고, 원수들을 물리쳐주시고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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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산티아고' 가는 길을 찾아서(21)... 2024.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람은 잔잔하다. 한시간여를 걸어온 것 같은데... 길 가운데 떨어진 청바지를 보았다. 누군가 배낭에서 흘린것이 분명하다. 나도 그랬다. 5일째 걷던날 '이라체' 마을을 지나오다 어느순간 수건을 떨어뜨려 괜히 마음이 씁쓸했다. 주인을 잘못만나 먼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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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는 나의 것이 아니다!!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힘을 잘못 사용하면 위험한 부모가 될 수 있다. 사람들과 일대일로 만나 상담과 코칭을 해오면서 거의 모든 사례에서 절실하게 깨달은 한 가지가 있다. 그것은 부모가 그들의 자녀에게 얼마나 절대적인 힘과 영향을 미치는가 하는 것이다. 그리고 부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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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그늘로 나의 다른 하늘을 삼으리라 - 성령 강림 대축일 -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닙니다. 그러나 그분은 기운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정지용 시인은 그 기운을 <그늘>이라 표현합니다. 하느님의 그늘로 나의 하늘을 삼으리라. 우리 말에 '그느르심', '흠이나 잘못을 덮어주심'아라는 뜻을 갖는 말입니다.. 동사 원형은 '그느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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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궤적은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못 찍은 발자국들로 그리는 나의 궤적은 마흔 해 동안 부지런을 떨었더니 꽤나 길이 들었다 거품 빠지고 수분 적당마른 나는 조형하기 좋은 재료 빗살무늬, 파초무늬 각을 뜨고 응달에 말린 한참 뒤 언제 생겼는지 모를 반점 하나 발견했다 예측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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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4일 수요모임 (7) 나의친친할아버지께(강정연) 202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화, 《나의 친친 할아버지께》 《건방진 도도군》《바빠 가족》《초록 눈 코끼리》 등의 작품을 통해서 인간 세상의 삐뚜름한 면모를 유쾌하면서도 신랄 www.yes24.com 책 떼샷이 흔들려버려서.. 원래 한장만 찍지 않는데. 오늘은 이거 하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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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 8주간 월요일 - 이대로 가면 나의 끝은 / 김찬선 신부님 ~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 산 것이 중요하지 않고 앞으로 잘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아무리 잘 살았어도 앞으로 잘못 살면 다 헛것입니다. 지금까지 아주 잘못 살았어도 앞으로 잘 살면 그것이 훨씬 더 낫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이렇게 계속 가면 나의 끝이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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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은 나의 그림자였다.(나의 이야기 2)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국 어는 흑인의 영가(靈歌) 민요 "내 고향으로 날 보내 주" 를.... 빌 게이츠가 그랬지요. "태어나서 가난한 건 당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죽을 때도 가난한 건 당신의 잘못이다." 또 다른 말을 빌려 위로 삼으렵니다. "그림자를 보지 마라. 몸을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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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8주간 월요일 - 이대로 가면 나의 끝은 / 김찬선 신부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 산 것이 중요하지 않고 앞으로 잘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아무리 잘 살았어도 앞으로 잘못 살면 다 헛것입니다. 지금까지 아주 잘못 살았어도 앞으로 잘 살면 그것이 훨씬 더 낫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이렇게 계속 가면 나의 끝이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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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환경을 조성한것이다. Gp는. 잘못된 受授法을 원형인 授受法으로 바꾸기위해 일생을 바쳤다. 피조물은 원존재를 닮아 授受...존재물은 양과 음으로 반쪽으로만 존재한다. 상대가 내반쪽을 가지고있기에 상대가 바로 나 인것이다.授受작용으로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