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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B 이틀째(7/31) : 미아주 캠핑장에서 발머 캠핑장 2022.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까지만 등산화 밑창을 붙여 갈수있는 강력 본드를 찾으려는 계산이였는데... 멍청한 짓을 포기를 하고 팀원들과 카르프 매장에 가서 이틀분의 식재료와 쌀, 과일 등을 구입하고 시내 한가운데 있는 관광 안내센타 앞에서 프리(무료) 버스를 타고 노틀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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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유머 시리즈 16 2022.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맹구는 등산화를 벗고 운동화로 갈아 신었다. 영구: "야, 무얼 하고 있는 거야? 네가 운동화로 갈아 신어 봤자 늑대보다 빨리 달릴 순 없어." 맹구: "나도 알아. 너보다 빨리 뛰기만 하면 돼!" 15. 꼬리치지 마! 어느 회사 사장 부인이 잔뜩 화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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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0917 적대봉 환종주 2022.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 남자 둘이 올랑와 바닥에 점심을 편다. 그들의 점심에 비해 내 건 간소하다. 내게 점심 먹었느냐기에 먹고 있다고 한다. 맥주를 들이키며 오래된 빵을 뜯는다. 인사를 하고 내려오며 어디서 왔느냐니 고흥읍에서 왔댄다. 동강서왔다하니 첨산을 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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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무거움과 언어의 가벼움 / 황정산 2022.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선다 - 「남자의 가방」 부분 시인은 항상 자신의 곁을 지키고 있는 가방에 주목하고 있다. 가방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이며 자신과 생활을 같이 해야 할 동반자이며 자신의 어깨를 짓누르는 삶의 무게이며 고통이기도 하다. 또한 “술 취해 비틀거리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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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가방 외 2편 / 강치두 2022.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인 남자의 가방 외 2편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방이다 문밖을 나와서는 가장 넓은 방이며 강물의 걸음으로 길 떠나온 순례자이다 옆구리를 벗어나 본 적 없는 길은 캄캄한 비탈이거나 막다른 골목길이다 체증에 걸린 전동차에서부터 일터를 지나 국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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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신으며 2022.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두가 아닌, 이미 아옹다옹 친분을 쌓아 온 등산화를 만나자 얼굴 붉히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성격 급하고, 참을성 없고, 자기중심적인 남자와 부딪칠 일은 생활 곳곳에 잠재해 있었다. 여자도 그에 못지않게 지기 싫어하고, 삐치기 잘하고, 고집도 간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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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추가내용은 댓글로 올려주세요 2022.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발 - 등산화 샌들(슬리퍼) 운동화 배낭 - 스틱,선글라스, 챙큰 모자, 선크림, 손수건, 물통(1리터) 세면도구 - 세면도구...배터리 준비) 소형 캠핑버너와 2인용 물끊일 코펠은 1개씩 비상용으로 챙겨오세요. 부탄은 미국에 많이 있다고 합니다.) **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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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훈 님 글 2022.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라이기로 등산화를 교대로 말렸다. 나는 이참에 등산용 샌달을 구입해 그런 군일에서 벗어났다. 17:30에 금강산 콘도에 도착하여 석식을 먹고 6개조에 의한 편성과 조직을 끝내고 전체 12박13일에 대한 일정 소개를 받았다. 212호에 4명이 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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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국토대장정 완주햇엉 궁물 2013.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름엔 천막같은 거 치고 어떻게 씻지만 겨울엔 진짜 존나!!!!!!!!!!! 춥잖아 게다가 젤 추울때라 수도가 동파돼서 물자체가 안나올때도 많았어 찜질방 가는 게 아닌 이상 '샤워'는 불가능해 보급부 대장이 돼지꼬리(라는 기계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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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정기도보(해를 머금은 사찰 향일암과 여수 돌산도보) 2009.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합니다. 초여름 더욱 짙푸른 여수의 바다를 끼고 걸어, 해를 머금은 사찰 향일암 아래서 하룻밤 묵고, 가급적 차도 사람도 다니지 않는 코스로 돌산을 제대로 느껴줄 수 있는 길, 여수 돌산 걸음길, 기꺼이 함께 즐겨주실 분들을 모십니다. 진행의 편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