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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 고정욱의 꿈일력365 2023.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는 뜻이에요.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힘쓰다 보면 어느 순간 목적을 달성하게 되지요. *오늘 이렇게-10년 뒤 뭔가 되어 있을 내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 보세요.. -<2월 10일> 중에서 사소한 일을 소홀히 하는 자는 사소한 일로 망한다._솔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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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인문학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이며, 뜻이고, 꿈이며, 사랑입니다. 🔺사람의 행복과 불행은 혀에서부터 출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나운 맹수나 물고기까지 조련사에 의해 길들여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쉽사리 길들여지지 않는 것이 바로 사람의 혀입니다. 🔺말은 약도 되고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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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귀가 능력이고 행복이다🌷 2024.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보면서 느낌표와 물음표가 인색했음을 깨닫습니다. 내 말에 감탄하며 나의 감정과 안부를 물어 주는 사람 만큼 귀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말이란 닦을수록 빛나고 향기가 납니다. 말할 때도 역지사지(易地思之)가 필요합니다. 말을 나눌 때는 상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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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전3:11-13 - 갭(gap) - 이근호 목사 2023.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뜻이에요. 이미 흠이 없는 거예요. 흠이 없기 때문에 그 간격이, 골짜기가 보이는 거예요. ‘내가 미쳤어. 내가 어떻게 건너왔지?’ 못 건너왔지요. 성령이 건너가게 하신 거예요, 성령이. 여러분, 이거 놓쳐버리면 강림하실 때 오직 흠 없는 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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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32주간 목요일 / 오상선 바오로 신부, 최종훈 토마스 신부,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 2023.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음표가 느낌표가 되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광주대교구 최종훈 토마스 신부 *********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 연중 제32주간 목요일 지혜서 7,22ㄴ-8,1 루카 17,20-25 어디에 계시지 않고 어디에나 계시는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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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호 김석준/ 디카시에 관한 일곱 가지 변주곡 2023.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존재론적 “뜻”(「디카시연구소」중)이다. 때론 “영화 주인공”(「레드 카펫 혹은」중)처럼 “환상”(「심야의 카공족」중)에 빠지기도 하면서, 때론 상실의 “아픔”(「정원수를 이식하며」중)을 “계명”(「시내산에서」중)의 울림으로 상호 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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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일 아름다운 동행 2023.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보면서 느낌표와 물음표가 인색했음을 깨닫습니다. 내 말에 감탄하며 나의 감정과 안부를 물어주는 사람만큼 귀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말이란 닦을수록 빛나고 향기가 납니다. 말할 때도 역지사지(易地思之)가 필요합니다. 말을 나눌 때는 상대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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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것들 / 박보라 2023.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괜한 느낌표를 찍는다. 궁금하지도 않은 문장에 괜한 물음표를 찍는다. 더 할 말도 없는 문장에 괜한 쉼표를 찍고, 아직 다하지 못한 문장에 괜한 마침표를 찍는다. 거짓투성이다. 이런 거짓 글은 누구의 눈도 사로잡을 수 없다. 누구의 마음에도 안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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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왔어💜 2023.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뜻깊은 한 달이었으면 좋겠당🍀 은행나무가 예쁘게 노랗게 물들었어💛 밤이 되면 조명이 빛나는 것도 예쁘지? 오늘부터 스케줄 복귀하는 거야? 12월달은 같이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자😊 빨리 보고싶당💜 바쁜날들이 시작되겠지만 아프지 말고 다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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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12/16) 2023.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마디로 느낌표일 뿐입니다//송년에 즈음하면/자꾸 작아질 뿐입니다/눈감기고 귀 닫히고 오그라들고 쪼그라들어/모퉁이 길 막돌맹이보다/초라한 본래의 내가 되고 맙니다...송년에 즈음하면/갑자기 철이 들어 버립니다/일년치의 나이를 한꺼번에 다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