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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북한의 10대 얼짱 2008.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무는 단아한 스타일입니다. (비유하자면 안 동무가 북한의 최정원라면 주 동무는 북한의 수애라고 할 수 있겠죠.) 주 동무는...다크호스입니다. 양각도 호텔 2층 로비 커피숍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최 동무는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신참 직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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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만난 할머니 2013.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늘 한복차림으로 쪽진 머리에 비녀를 꽂으시고, 워낙 큰 소리 한 번 안내시던 단아한 성격이시라, 할머니가 너무 좋아서 어려서는 항상 할머니 방에서 뒹굴거리며 책도 읽고, 동생이랑 인형 놀이도 하고, 할머니 무릎 베고 누워있다가 허리춤 염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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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저도 선물이요. 2020.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짜잔!! 저도 드뎌 선물 도착입니당 썬맘님의 꽃신을 드뎌 영접하게 되었네요. 단아한 데이지 꽃이쥬? 발꾸락에도 딱 맞고. 남푠이 이제 예쁜 생활한복만 사면 되겠다네요. 썬맘 선배님. 감쏴히 잘 장식해두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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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의미있는 영호남 정모의 후기를 올려 봅니다. ^^ 2009.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항상 단아한 모습의 디딤돌 형님이 제일 늦게 도착 하셨습니다. ^^ 모두들 이런 저런 이야기 꽃을 피우며 지리산의 계곡소리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밤이 깊어갔고... 저의 경우 너무도 좋은 사람들을 보면 술을 많이 마시게 되어 먼저 잠을 자서 그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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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와 함께하는 박근혜에 대한 정보 2013.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항상 한복 차림의 단아한 인상에 어린이와 보건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몇 차례나 고아원이나 보육원에 가서 아이들을 돌보며 그에 관련된 정책을 펴기도 한 현모양처이기도 하였다. 자녀들에게 종이한장도 아껴쓰라고 교육을 하였고,청와대 호위경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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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정모의 행복함을 2008.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림자님의 한복과 긴머리 콧수염 인생의 희노애락을 달관 하신 분같아 친근감이 더해 졌습니다 학교생활로 젊잖으시고 온화하고 티없이 단아한 젊은 친구 웉타리님 오심에 감사드립니다.. 보미님의 단정 하시고 소녀같이 예쁜 모습 웃음 띤 아름다운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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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와 신윤복의 실제 삶은 어떠했을까 2017.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년에 생활이 어려웠다 1805년 병으로 위독했다는 기록이 있으나 정확한 사망 연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신윤복은 화원 가문인 신한평의 장남으로 1758년태어났다. 도화서 화원으로 벼슬이 첨절제사에 이르렀으나 속화(俗畵)를 즐겨 그려 후에 쫓겨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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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이야기/ 녹의홍상과 청상과부 2018.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색시 한복으로 자리매김 되었어요 그러나 이 "녹의홍상"에는 별도의 깊은 의미가 있다 하는데 붉은 치마는 나뿐 기운을 물리치는 의미가 있고 초록 저고리는 열매 즉 자손을 의미 하지요 그리고 녹의 홍상의 "자주고름"은 자손들의 번창을 기원하는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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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자부심을 가져도 좋습니다! 2006.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주하여 다시 모여앉았다. 무아님의 동호회에서도 차만들기 행사를 하고 있었는데 기껍게 시간을 내어주신 무아님, 흑백의 생활한복에 곱게 빗겨진 검은 머리칼이 참 단아한 맵씨를 자랑하고 있는 화엄다원의 안주인님께서 내어주시는 차들을 맛보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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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화가 신윤복의 그림 2018.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색적인 생활의 풍경을 화폭에 담아 즐겼지요. 그래서 자주 등장하는 인물들이 기녀, 무녀들입니다. 여기서도 기녀의 붉은 의상은 우리의 시선을 기녀에게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 쌍검대무(雙劍對舞) (1805)] 한 가운데서 긴칼을 들고 춤을 추는 무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