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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가 종산제 및 백초주 만들기 1부 2012.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들기.. 단양입니다.. 종산제 지내기 위해 준비중인 백초주.. 야생삼도 보이고.. 여러 좋은 담금주 들이 출품 되었습니다.. 하나 둘 진열중이고... 풍천님이 제 지낼 준비에 분주하십니다.. 수염만 아깍았어도 ㅎㅎㅎ(산신령 분위기 였겠지요 ㅋㅋ) 앞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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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휴식을 틈탄 대간길(하늘재~죽령) 2008.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시에 소백산목장 펜션객 두 명과 반갑게 인사니 펜션에 물이 있으니 가보란다. 다 들 잠들어 있다. 세수도 하고 쇼파에 앉아서...좋은 곳에 도착하여 흰구름과 靑山, 밝은 햇살이 어우러진 풍경을 새로 구입한 사진기에 담는다. 배가 고프다. 하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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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13일(일)정기산행 도락산(100대 명산/충북 단양) 2018.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월악산과 소백산이 이어지는 단양의 아름다운 산세가 끝없이 춤을 춘다. 도락산은 정상 가까운 부근에는 암벽능선으로 이루어져...힘든 코스라고 할 수 있지만, 반면에 아름다운 기암 풍경에 취해 그 매력에 흠뻑 빠져드는 산으로 큰 암반이 있는 신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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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너머로 영월땅에.........2009'8'7' 2009.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멈추고.. 소백산에 구름 걸리고, 죽령넘어서니 비내린 흔적조차 보이지 않는다. 북단양 나들목을 나와서 영월로 가는 길은 처음보는 풍경들이다. 태백으로 넘어가는 자동차 전용도로에 올랏다가. 영월시내 다가서는 다시 주천면으로 향하는 주천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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得道의 門을 향하여 (둥지봉-신선봉-아곡문봉-문필봉) 2011.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 펜션 마당을 가로질러 남천을 건너니 들머리에 국립공원의 출입금지 현수막이 걸려있다. 처음부터 지그재그로 이어지는 가파른 사면길을 땀을 흘리며 올라가면 빛바랜 표지기들이 간혹 나타나고 흩으러진 누런 낙엽들만이 을씨년스럽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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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안계곡 2009.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양시가지에서 고수대교를 건너 바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양백산전망대고, 조금 더 가다 오른쪽으로 꺾으면 다리안계곡으로 들어가는 길이다. ‘저 안에 뭐 별 게 있을까…….’ 첩첩산중 계곡 깊숙이 나있는 길을 따르며 멀기도 하여라, 깊기도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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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도락산 2011.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근처 소백산 능선들과 월악산 산군들이 아름다이 조망됩니다. 삼거리를 지나 정상석이 없는 신성봉~ 게대한 바위 봉우리로 처녀가 물을 퍼내면 바로 소나기가 솥아진다는 바위위의 저수지? 입니다. 우리팀은 모두 처녀라서 물퍼내지 말라는 철저한 ㅋ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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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으로의 여행... 도락산^^ 2009.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이다. 단양이란 지명은 나에게 익숙한 지명이고 마음에 묻은 이름이 있어 도락산은 또 하나의 기억의 점을 찍는다. 산행이...선명하고 바람 또한 간결 하였다. 야무진 목적도 꼼꼼하게 짜놓은 배역도 없는 여정이지만 연실처럼 따라간다. 매점과 식당,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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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8월. 180차 기념산행] ♣ 제천<월악산 영봉> 2017.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풍기 소백산(小白山)에서 서쪽으로 죽령(竹嶺)을 넘어온 백두대간(白頭大幹)은, 경상북도 동로면의 <벌재>를 지나면서 ‘문경시 구간’으로 들어선다. 백두대간 문경시 구간은 동로의 황장산-대미산을 지나 꼭두바위봉-포암산-관음리의 ‘하늘재’를 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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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학산,주론산에서 2007.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고 단양에 접어들자 안개는 서서히 걷히고 있다.신림I.C를 나와 산행 들머리는 구학리 열녀비각 앞에서 시작 된다.세멘트포장길을 따라 큰골로 올라 가는 주변의 풍경은 추수가 끝난 텅 빈 논밭의 모습에서 스산한 기운이 느껴진다.날씨는 업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