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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따라 걷기 2 (천담가는길) 2010.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담 가는길> 임실 덕치초등학교에서 나와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벌써 2시가 되어간다 섬진강은 천을 만나 좌측으로 흐르는데 식당은 우측으로 가야 했다. 1km 정도 걸으니 기사식당이 있다 주인도 없는 곳에 반찬들만 덮여 있다. 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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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마음을 버리게 한 시인 이야기 2006.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7일(월) 대구에 도착 현영홍 운영위원과 함께 대구 과학고에서 영재들의 실험실 과정을 촬영하고 전북 임실 덕치 초등학교 교사로 있는 김용택 시인을 만나러 대구에서 전주로 고속버스 3시간 30분 ... 서울에서 연락 했을 때는 촬영 거부를 해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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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김용택시인을 만나다 2015.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받은 싸인이다. 시인은 흐르는 물처럼 찾아든 우리를 꽃으로 보셨나보다. ]4키로나 되는 길을 걸어서 출근했다는 덕치초등학교를 방문하였다. 시인의 시가 마르지 않도록 샘물처럼 퐁퐁 솟아나게 만들었던 그 학교 돌아오는 길에 순천고추장마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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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그이는 이 시도 썼답니다. 2007.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이 희망이다------------김용택 시인(덕치초등학교 교사) 그이는 풀잎 끝에 매달린 이슬을 보며 세상을 읽는 시인의 혜안을 가졌습니다. 그이는 새벽 숲 속에 서있는 아름드리나무 같이 땅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신념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이는 목마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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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따라 글 따라 시 모임’의 첫 시 모음집 『우리 집에 두고 간 봄』/김용택 외 2019.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이듬해에 교사 시험을 보고 스물한 살에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다. 교직 기간 동안 자신의 모교이기도 한 임실덕치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시를 썼다. 섬진강 연작으로 유명하여 ‘섬진강 시인’이라는 별칭이 있다. 2008년 8월 31일자로 교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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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鰲山)-오산(誤山)-오산(敖山) 2013.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온다. 사성암에서 바라 본 섬진강, 갑자기 섬진강 시인 김용택 님이 생각난다. 2008년 벚꽃 피던 봄날, 그가 근무하던 덕치초등학교로 일군의 여친들을 데리고 가서 담론하며 놀았던 시절, 봄날은 갔어도 오늘 사성암을 찾아 온 섬진강은 변함없이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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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시인 , 김용택시인을찾아... 2009.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빛은 저녁내내 쏟아졌겠지... ... 시인이 심어가꾼 느티나무는 이제 아름드리 그늘을 드리워, 시원한 바람을 팔랑인다. 덕치초등학교까지 시골길을 걸으며 2학년만 가르쳐왔다는 김용택 시인, 2학년은 가장 행복한 학년이지요. 2학년 한테서만이 배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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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임실군 어르신위안공연이 2006년 11월 24일(금)에 열립니다. 2006.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봉사), 롯데 햄ㆍ우유, 한국 수자원공사 섬진강댐 관리단 바. 참여인원 : 임실군 12개 읍,면 2,500여명 어르신 아. 공연내용 : 밸리댄스공연, 덕치초병설유치원(검정고무신), 임실초병설유치원(장구장단), 신평초댄스공연, 품바공연, 가수공연(박일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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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따라 걷기 2 (천담가는길) 2010.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담 가는길> 임실 덕치초등학교에서 나와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벌써 2시가 되어간다 섬진강은 천을 만나 좌측으로 흐르는데 식당은 우측으로 가야 했다. 1km 정도 걸으니 기사식당이 있다 주인도 없는 곳에 반찬들만 덮여 있다. 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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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6명의 서재는 어떤 모습일까요? / 이문열 공지영 김영하 등 2007.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가지 못한 책들이 복도쪽 벽을 따라 모로 누웠다 김용택의 서재는 섬진강가 근처의 작가 생가 직장인 임실군 덕치초등학교, 전주의 아파트에 분산되어 있다 밝고 아늑한 신경숙의 서재 왼편 창가에 무릎을 감싸 안은 아프리카 여인 조각상이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