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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를 전별하다 2015.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둘이 아니었으나 이번 헤어짐이 가장 잊기 어렵구나 나는 매화와 고결함을 함께하니 벗으로 삼기에 마침 알맞네 그대는 막고야 선녀의 피부 같고 나의 심장은 광평처럼 굳세어라 언제나 가까이 두어 처라 부르고 동료처럼 보아서 형이라 불렀네 我本恨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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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莊子) - 1. 逍遙遊(소요유) 2023.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 뿐, 사람의 사정에 가깝지 않았다.”라 하니, 연숙이 말하기를, “그의 말이 어떤 것인가?”하니, (견오가) 말하기를, “막고야 산에 신인(神人)이 사는데 피부는 얼음과 눈처럼 희고 곱기가 처녀 같다. 오곡을 먹지 않고 바람을 마시고 이슬을 마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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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莊子) - 01 - 逍遙遊(소요유) 2023.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 뿐, 사람의 사정에 가깝지 않았다.”라 하니, 연숙이 말하기를, “그의 말이 어떤 것인가?”하니, (견오가) 말하기를, “막고야 산에 신인(神人)이 사는데 피부는 얼음과 눈처럼 희고 곱기가 처녀 같다. 오곡을 먹지 않고 바람을 마시고 이슬을 마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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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혼] 第 二 十 四 章. 난주 대전의 서막 3 2002.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통이 터지는데, 위험하다고 하여 봉이 내팽개치게 내버려둘 리가 없었다. 화살처럼 날아오는 봉을 진양은 기어코 막고야 말았다. 두 손을 벌렸다가 한순간 모아 봉을 잡았지만 그 위력이 대단하여 가슴을 밀치고 만다. "그게 무슨 짓인가?" 도리어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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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기(醉鄕記) 당나라 왕적(王績)찬 2021.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 임금에 내려와서는, 作爲千鍾百壺之飮, 천종(千鍾)과 백호(百壺)의 음주 법을 마련하여, 因姑射神人以假道, 신인(神人) 막고야(藐姑射)에게 도(道)를 빌려서, 蓋至其邊鄙, 거의 가장자리까지는 다다를 수 있어, 終身太平. 종신 토록 태평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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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 [신자들 삶을 위한 교과서인 십계명] 2022.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한 시설이나 노인을 위한 시설이 들어오면 “집값 떨어진다.”고 하면서 피켓들 들고 항의해 결국 그 시설을 못 들어오게 막고야 마는 사람들 뻔뻔스러운 얼굴을 보면, 그들 양심이 얼마나 무뎌 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그런 자들은 자기 친족이 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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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莊子) 내편(內篇) "소요유(逍遙遊)" 2021.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 하 지 민 평 해 내 지 정 왕 견 사 자 막 고 사 지 산 요는 백성을 다스려 천하를 평정한 후에 신인 네 사람을 만나기 위해 막고야 산에 갔다. 汾水之陽 窅然喪其天下焉 분 수 지 양 요 연 상 기 천 하 언 분수의 북쪽 도읍으로 돌아오자 그만 멍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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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잔시아..신청할께요..-_-; 2008.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아서 이 바쁘신 분께서 직접 나서서 대련시간을 늘려준건데 감사의 인사는 못할망정 뭘 그리 불만이 많나!' '이..이번엔 막고야 만다!!' 다진은 그렇게 결심을 했고 간신히 한번은 막을수 있었다. -후웅~탁! '크흑...장난아니게 아프다.가..간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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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편1장-소요유(逍遙遊)편 2010.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숙이 물었다. 其言謂何哉(기언위하재) : "도대체 무슨 일이기에 그러는가?" 曰邈姑射之山(왈막고사지산) : 이르기를, "막고야하는 산에 有神人居焉(유신인거언) : 신인이 살고 있는데 肌膚若氷雪(기부약빙설) : 그의 피부는 눈이나 얼음처럼 하얗고 綽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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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칭메모 2013.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막고야산(藐姑射山)에 산다는 살결이 희고 고운 신선으로 매화에 비유한 것임. ♞고야작[姑射綽] 장자(莊子) 소유유(逍遙遊)에 “막고야(藐姑射)의 산에 신선이 사는데 살색이 눈빛 같고 아름답기가 처녀 같다.” 한 말이 있다. ♞대은[大隱] 대은(大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