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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밤 새우는 중^^ 2017.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원하려나 나가 보니 잘 포장된 콘크리트 열 받아 있고 골목길 서성이다 들어 와 출장 간 아들방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 들여다 보다가 모정의 뜰 정원구경 하며 서성이네요 ^^ 아직도 날 새려면 멀었고 좀 더 뜰 구경하다가 갈게요 여러분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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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심은 소현님표들이 올해 피네요.ㅎ 2018.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년에 모정의 뜰에서 구입한 것들이 어디 있나 했더니 못보던 꽃들이 멀찌감치 언덕에 피어 있어 늦게 발견했네요. ㅎ 이건 언덕에 뭔가 꺼먼게 있어 자세히 보니 작년에 심은 검정 루드베키아 이네요.ㅎ 이것도 언덕에 수북히 번지고 피면 보기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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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방 4월 정기모임 2018.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시는 꽃이랑님 댁에서 17명의 최대인원이 모인가운데 즐거운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날씨도 최고였고 봄꽃도 최고 우리 모정의뜰 뜰방회원님들도 최고 모두가 최고였어요. 꽃이랑님의 멋진 다과에 안젤라언니의 팥시루떡 모두모여 먹는 음식은 그냥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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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먼 이야기 2022.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개를 달아 높은 곳으로 날거라 두 손 모은 정한 수에 달이 뜨고 구붓한 어머니 어깨너머로 잦아들던 별빛 잠 못 이루는 밤 뜰에 나와 서서 밤하늘을 바라보면 먼 기억들이 유성처럼 달려오고 가슴은 빈 바람소리로 징징징 감아 도는 모정의 세월 어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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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황학산 수목원 모란꽃 보러 갈까요? 2017.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합니다. 뜰방 모임도 자꾸 만날 일을 만들고 적극 참여해야 모임이 된답니다. 서로가 중간 위치이니 시간들 냅시다요. 참, 뜰방 모임이 모든 모정의 뜰 회원님들께 활짝 열려있다는 것 잘들 아시지요? 함께 하실분들 환영합니다.ㅎ 요즘 저희집 뜰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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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서 곱게 핀 해오라비 난초 2016.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ㅎㅎ 그래서 직업은 못 속인다 하지 않습니까. 백학 한마리 세마리 2일 후에는 다섯마리가 하늘 하늘 창공을 나르겠네요. 모정의 뜰 회원님들~백학이 창공을 나는 모습을 보시며 더위 날려 보네세요.~^^- 뒤늦게나마 능소화가 몇개 더 피네요. 꽃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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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잘 기르고 예쁘게 핀 것인가요? 2019.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자앞 용담이 이제야 피려해요. 정자앞 해가 안들어 그러나봐요.ㅜㅜ 해국이 돌틈에 숨어서 피었어요.ㅎ 아래 위의 꽃은 봄에 모정의 뜰 소현님께 구입해 심은 것인데 아직도 예쁘게 펴요. ㅎ 감사요. 이름좀 알켜주셔요. 조운님이 작년 가을 나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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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에... 2020.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얼굴들 즐거우시지요 ^^ 집에 있어도 마음은 자꾸 그곳으로 향하네요 ~~ 텅빈 모정의 뜰에 앉아 꽃과 함께 속삭입니다^^ 모정의 뜰에서 온 목단 한송이가 피고 있어요 양귀비도 곧 터질듯 하네요 올해 매발톱은 풍성하게 꽃이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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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바닷가에 핀 해국과 미역취 꽃 2017.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쁘네요. 건너 한편에서는 사진 작가들이 해국을 찍는다고 많이도 왔기에 저도 한컷 올려봅니다. 꽃을 좋아라 하시는 모정의 뜰 회원님들과 함께 보려구요. 잘 했지요? 저도 처음 보는 해국입니다. 꽃은 벌개미취꽃과 비슷한데 꽃잎이 더 조밀한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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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네는 지금... 2016.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년초로 아는데.... 우리집 실패작 <무늬좁쌀> 해마다 크지도 않고 이래 핍니다. 데이릴리도 여전히 뜸뜸 심심찮아요. 모정의 뜰...에서. 가을심기가 겁나지만... 심었습니다. 델피늄도 또 뭐더라.. 이름표는 숫갈로 해서 일단 표기. 정자 모퉁이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