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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파를 겸한 여수 콘서트 후기!! 2024.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르며 바다위를 케이블카를 타고 조마조마했지만 짜릿한 마음으로 건넌 생각이 난다 버스를 타고 가면서 스텝이 가수님 축하...모두 축하 합니다 * 란 문구를 외우라고 숙제를 줬는데 세상에나 ! 여늬 땐 외우는 거라곤 질색이셨을 분들이 얼마나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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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7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잔잔한 바다 수평선 너머 날리는데 해안선 모래밭 따라 여인 하나 콧노래 부르며 걷고 있었지 고개는 숙이고 사각 사각, 모래밭 밟으며 들릴 듯 말 듯 속삭이는 콧노래. 조용히 날리는 옷고름. 파도소리도 그녀의 귀엔 들리지 않고 겨울도 도시도 그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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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길 83코스 : 삽교호 관광지와 아산만 풍경은 휘황하여라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세상 천지에서 제일 가고 싶은 곳/ 내 고향 삽다리랍니다/ 내 고향 삽교를 아시나요/ 맘씨 좋은 사람들만 사는 곳/ 시냇물 위에 다리를 놓아/ 삽다리라고 부르죠/ 내 고향 삽교로 날 보내주오/ 어릴 때 친구들이 사는 곳/ 이 몸이 죽어서/ 천당엘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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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기 3대대 031217 유새록 훈련병 2024.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서 바다 감상, 무안 맛집 탐방, 원정 경기 보러 서울, 마지막으로 목포 가서 우리 집 가깅ㅎㅎ! 포토로그 전국지도 우리 사진으로 몽땅 채우는 게 내 버킷 리스트양! 우리 할 수 이찌?!?!? 어딜 가든 우린 너무 재미나게 놀 거 같당! 히히 :D :D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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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북한군 조작했다 패가망신 감옥살이에 거액 배상까지, 그러나 하나님께서 광주 5,18 사건을 민주화라고 손들어 주지 못한다.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바다에서 발각된 무장간첩선 사건은 이 간첩작전의 일환이며 북조선은 1979년 5월이후 한국의 정치적 사회적 혼란을 소위 <<혁명적전야>>라고 규정, 1980년 봄을 대혼란의 시기로 보고 김철만 인민군 상장에게 모든 특수부대의 지휘권을 맡기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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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세상에서 온 몸을 다 주어도 아까울 게 없는 존재가 무엇이던가. 한마디로 자신이 낳고 기른 아들 딸 자녀이리라. 맏딸내미가 몇달전에 하늘로 솟은 것이다. 바로 계주양 동기생의 맏딸이다. 일본에서 대학원도 마친 딸이다. 항상 밝고 적극적인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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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역주 이충무공전서 읽기 7회차 2024.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세상을 떠났다. 애통함을 어찌 말로 할 수 있으랴. 12일(경신) 맑음. 순무어사 서성이 내 배에 와서 이야기했다. 우수사, 경상수사[원균], 충청수사도 함께 와서 술을 세 순배 돌렸다. 원 수사는 짐짓 취한 체 광증을 부리며 함부로 무리한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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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 열번째 봄... 다시 기도 (240414. 가톨릭신문)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바다에 묶여있다…되돌아본다 또 그날을 가톨릭신문 입력일 2024-04-07 수정일 2024-04-12 발행일 2024-04-14 제 3388호 10면 [세월호 참사 10주기] 화보로 보는 10년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둔 2015년 4월 2일 팽목항 방파제에 매달아 놓은 묵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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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주 공주님 찬가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스라한 영도바다 파도처럼 다가온다 언제인가 내가슴에 밀려왔던 그목소리 하루종일 몰아치며 잠든감성 일깨운다 생각하니 그...이층집의 소녀처럼 눈부시게 고운모습 티끌없는 첫눈처럼 이세상엔 없을듯한 목소리로 노래한다 비내리는 영동교에 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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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특집] 달마산 산길따라 걸어보자 땅끝까지!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니 세상의 윤곽이 흐려지고, 처음 보는 신비한 존재를 만날 것만 같은 오묘한 예감이 들었다. 멀리서 본 땅끝전망대 땅끝전망대에서 바라본 일몰. 이곳은 일출, 일몰 명소로도 유명하다. 2024 달마고도 스탬프투어 달마고도에는 해남군이 진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