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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식당 리스트- 충청이남지역 2010년12월 7일판 2010.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듦 반찬으로 나오는 김치엔 젖갈 들어감 ● 대전 인디 Indy 인도음식 042-471-7052 일부메뉴 채식지원 대전 서구 둔산동 1369 넥서스밸리 B동 102호 둔산 이마트 둔산 vip맞은 편, 가격대 19,000원 정도 인디는 점심영업이 끝나는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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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박의 나들이___(오랜만에 와 하나 더 올립니다) 2003.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둘러 목포행 전라선 기차를 탔다. 언제부터 무궁화호 기차가 이리 말끔해졌는지...,다행이 당일 자리는 맨 앞좌석 한자리 뿐...아들을 타향살이 시키면서 돈이나 부쳐주고 방 얻어주고 반찬이나 보내고 그 정도면 어떻게 잘 살겠지 하다가 4학년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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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펌] 2003.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곱창,목포곱창,신호네곱창.. 5.청진동 "해장국 골목" 청진동 해장국은 소뼈를 푹 고아 끓인 국물에 된장을 풀어넣고 콩나물,무,배추,파 등을 넣어 끓이다가 선지를 넣고 다시 한번 푹 끓인 일종의 토장국이다. 1937년에 개업한 청진동 해장국의 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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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2006.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웠다 목포는 항구고 흥남은 부두지만 국수는 국수다 국물을 우려내는 멸치처럼 나는 작았고 말랐고 부어 있었다 나는 저녁마다 국물 속을 헤엄쳐 다녔다 어느 날 아버지가 고춧가루를 뿌렸다 좋아요 형님, 다 신 안 와요 보증을 잘못 섰다고 한다 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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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음식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2012.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이나 영락없는 찹쌀이다. 충남 서천군 마량포구와 홍원항에선 매년 봄 주꾸미 축제를 연다. 아삭아삭 상쾌한 죽순, 아무 맛이 없어 어떤 양념과도 잘 어울린다. 단백질과 무기질, 비타민B가 풍부한 웰빙식품이기도 하다. 변비나 숙변에도 특효. 섬유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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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홈피에서 ~ 200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러 반찬거리를 만들어 먹을 줄 알았고 특히 매생이국 미역국은 식탁의 주메뉴로 자리잡아, 풍부한 바다자원을 바탕으로 생활의 궁핍을 모르고 살았던 섬이다. 그런 탓에 교육수준이 높고 항일운동과 민주화운동의 발자취가 뚜렷하고 진취적인 해양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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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회의는 [징소리] 입니다. 2005.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꾸라지를 목포 앞바다에 넣는 것이나 진배없는 일인지라, 그 말을 들을 땐 가슴이 울렁거리고 눈앞이 캄캄했던 거였다. "전답도 없이 이런 촌구석에서 멀 바라고 사꺼시요." 순덕이는 입버릇처럼 이렇게 되뇌곤 했었다. "우리도 논밭을 장만하면 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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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백수의 특별한 하루.> 200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끓이고 반찬을 내려놓는 동안에 식탁은 끊임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늘어놓았다. 그동안 혼자 빈 주방을 지키느라 꽤 심심했던 모양이었다. “ 자, 이제 먹어볼까? ” 뜨거운 컵라면을 후후 불어 후루룩 입안에 집어넣고 새콤하게 익은 김치도 하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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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월출산 산행기 - 기암 괴석의 전시장인 월출산을 가다(2009. 11.15) 2010.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불어 영락없는 여근곡의 모습이다. 더구나 이 굴은 조금 전에 보았던 남근석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형상이니 자연의 조화요, 신비다. 다시 베틀굴 위에 있는 월출산의 제2봉인 구정봉으로 향했다. 몇 개의 바위를 돌아가니 겨우 한 사람이 빠져 나갈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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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소리 / 문순태 2009.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꾸라지를 목포 앞바다에 넣는 것이나 진배없는 일인지라, 그 말을 들을 땐 가슴이 울렁거리고 눈앞이 캄캄했던 거였다. "전답도 없이 이런 촌구석에서 멀 바라고 사꺼시요." 순덕이는 입버릇처럼 이렇게 되뇌곤 했었다. "우리도 논밭을 장만하면 될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