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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령을 넘자 맛도 색도 달라졌다 2021.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붓고 식초,겨자,설탕을 입맛대로 더해 먹는다 막국수보단 평양냉면에 가까운 맛 까만 ‘토면’의 고장, 고성 미시령 터널을 나오니 눈앞에 동해가 펼쳐지고 오른쪽으론 설악산 울산바위가 우뚝 서 있다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춘천/인제가 있는 강원도 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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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43구간(소공원~마등령~미시령)을 다녀와서,,, 2011.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설악입니다. 울산바위! 마지막 너덜지대를 지나 되돌아보며,,,, 어찌어찌하여 20여명의 대원들이 공단직원의 눈을 피해 무사히 미시령 고개에 내려섰습니다. 세계유일의 분단국가라는 아픔을 삼키며 어느덧 남녘땅 더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곳까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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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미시령~상봉~신선봉~대간령~마산봉~진부령 2015.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진이 되겠다. 누군가 지켜보고 기다린다는 것이 얼마는 든든한지 발걸음이 가볍다. 825.7봉에서 미시령 황철봉 능선 조망 미시령에서 상봉 정상까지 한 눈에 들어온다. 하얗게 페인 등산로가 거의 일직선으로 뻗어 있는 것이 보인다. 북서풍을 온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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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구간] 미시령-설악동 2012.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덜이 끝나는 지점에서 부드럽게 흘러내린 능선은 가을 빛을 받아 더없이 평화로운 모습을 띠기도 한다. 그러나 미시령 휴게소를 눈앞에 둔 지점부터는 그렇지가 못하다. 마치 휴전선을 바라보며 더이상 갈 수 없는 북녘땅을 바라보는 느낌에 마음은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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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12 백두대간 (1구간 북진) 미시령~마산봉~ 진부령 18km/ 11시간30분 2017.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다. 미시령 산들머리에 도착 바람이 쌩쌩~~ 추버 봄에 이곳으로 두번 올랐고.. 겨울은 처음이다. 생각보다 눈이 많이쌓여있다 미시령에서 대간령까지 통제구간이다보니 사람들이 않온게지... 앞에간 산우님 러셀 덕분에 나는 뒤에서 발자국만 밟고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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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령에 눈이 많이 내려요 2021.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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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e:12/08 대관령과 미시령에 많은 눈이 내리는날 2002.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첫눈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며 뽀얗게 덮인 창너머의 풍경도 그려봅니다. 혹시 이곳에도 단녀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첫눈이 첫사랑만큼이나 기다려지네요.^^ 안녕하세요 구경잘 하셨다니 감사합니다. 저도 가보고 싶은곳입니다. 가보지 못한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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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29구간 (미시령 ~황철봉~저항령 ~마등령) 2011.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항상봉~마등령~금강굴~비선대 ~설악동 가평 휴계소~ 회장님의 정성으로 홍어무침과 간단히 야식(?)을 하고 한시간여 눈을 붙인다 미시령 ~ 삼엄한 통제 ,철조망을 뚫고 잠입한다 먼저온 타산악인들 과 서로 엉키는듯 하지만 "자연사랑"의 정신, 곧 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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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백두61구간 무박산행 마지막(미시령~진부령).....2014/1/4~5 201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강산 화암사’다. 일주문 현판을 그리 내건 것은 화암사가 금강산 남쪽 줄기에 닿고 있기 때문이다. 산행을 하면 미시령이 바로 눈 아래고, 울산바위가 지척이며, 저 멀리 대청봉까지 설악의 웅장한 산줄기가 한 눈에 들어온다. 하산길은 옛날에 백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