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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 实巴交 (사람이) 반듯하다. 착실히 분수를(규율을) 지키다. 얌전하다. 고지식하다. 2010.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老实巴交 (사람이) 반듯하다. 착실히 분수를(규율을) 지키다. 얌전하다. 고지식하다. 他老实巴交的,从不闹事。 T` l2oshib`ji`o de, c9ng b{ n3o sh*. 그는 규율을 잘 지키는 사람이라서, 지금까지 소란을 피운 적이 없어요. 别欺负老实巴交的弟弟。 B5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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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사가 품고 있는 승경 2023.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아 낼 정도로 윤을 내어도, 일렁이는 나이테들은 지우지 못했다. 마룻널이 너울대는 동안, 수직의 기둥들은 미동 없이 반듯하다. 송광사 스님들의 수행처인 선방, 800여 년 전 보조국사 지눌이 앉아서 입적한 설법전 마루다. 정과 동, 과거와 현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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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소리/ 박태옥 2023.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깨운다. 까악 까악 청아한 까마귀 울음이 고요한 새벽 공기를 가른다. 우리집은 대명동 앞산 아래다. 골목길은 바둑판처럼 반듯하다. 지난 날에에 부자들이 살았다. 집마다 베르사유 정원만큼은 아니지만, 제각기 자태를 뽐낸다. 철 따라 피는 아름다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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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의 손 2023.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삭의 Adagio for Strings, Op. 11~에 사용 박경리 선생님은 언어가 진실을 가린다고 하셨다 ㅠ 고운 영혼은 참 곱다 반듯하다 노래하는 사람은 어쩌면 저리도 고울까 하늘 같은 천사 소리와 마음을 내니 저리도 맑고 고울 수가? 심오하다 영혼을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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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바쁜 사람보다 일하는 사람이 대접 받는다. - 24 술자리 예의만큼이나 업무 예절도 반듯하다. 2007.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장 바쁜 사람보다 일하는 사람이 대접 받는다. - 24 술자리 예의만큼이나 업무 예절도 반듯하다. 잘되는 회사는 업무 예절을 지키는 게 기본이 되어 있다. 안 되는 회사는 술자리 예의는 바른데 업무 예절은 형편 없다. 어떤 회사건 일을 하기 위한 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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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사가 품고 있는 승경 2023.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아 낼 정도로 윤을 내어도, 일렁이는 나이테들은 지우지 못했다. 마룻널이 너울대는 동안, 수직의 기둥들은 미동 없이 반듯하다. 송광사 스님들의 수행처인 선방, 800여 년 전 보조국사 지눌이 앉아서 입적한 설법전 마루다. 정과 동, 과거와 현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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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의 세계 / '비정규'에 발표 2023.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능성의 세계 그곳에 가면 시간의 각이 반듯하다 오늘도 상품이 많이 왔으면 좋겠어 시간이 잘 가게 안녕하세요 다이소입니다 말꼬리를 높이면 물살을 가르는 기분 L 카 높이 곡예처럼 시간을 쌓아 끌고 간다 쏟아질 듯한 시간을 카테고리에 맞게 능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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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냇갈 전설과 첫사랑 2023.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훨씬 마음이 경혜에게 간다 외포리항을 이웃한 건들 바닷가에서 통통배를 부리는 집안인지라 옷도 잘 입고 생김새도 반듯하다 시냇물을 담아 찰랑이는 어항을 조심스레 같이 들고 오면서도 내가 채워준 손목의 토끼풀꽃을 시계인양 자꾸 들여다 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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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월 임오/태 2023.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직장이 정사 정미다 / 미중을목때문에 정미다 =사오미 방국에 정화떠서 정미아들은 외골수 고집이 쎄다 / 정임합으로 반듯하다 17 학교다닐때 유대운에 헛짓거리 했다 유는 욕지다 유는 금생수가 잘안돼서 엉뚱한 짓 햇다 신대운은 중학교전에는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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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과수원 2023.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로 어디서 보아도 산뜻하다 칠십 년대 초 교련복 입는 학생들이 운동장에 서 있다 좌로 정렬 우로 정렬 각이 두부모처럼 반듯하다 목총은 어깨를 짓누르고 눌러쓴 모자 아래로 땀이 흐른다 감나무밭 가위질은 계속되고 실실한 열매 바라는 기도는 손바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