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PREOCCUPY(완전히 마음을 빼앗다) 28. 2010.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배우...아니야...." "..........." "한국 겨울은 일본보다 추울거야. 옷 따뜻하게 입고 가. 잘가" 아무말 하지 못하고 나만 빤히 보고 있는 마츠모토를 두고선 그대로 등을 돌려버렸다. 말이라도해.... 미안하단말이라도 좋으니까.... 아무말이라도 해...
-
두사충장군 임난때 귀화/山行(산행)-杜牧(두목)/登高- 杜甫/ 나나 무스꾸리-상사화 2018.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花 상엽홍어이월화 멀리 추운 산 오르니 돌길 비껴있고 흰 구름 생기는 곳에 인가가 있구나 수레 세워놓고 앉아 해 저무는 단풍숲 감상하노니 서리 맞은 단풍잎이 봄 꽃 보다 붉구나. [註] 二月: 음력 2월로 봄이 한창인 시기. 杜牧(803∼852) 晩唐(만당...
-
꽃미남 현우-이상엽, jTBC '청담동 살아요' 캐스팅··· 오지은과 삼각관계 2011.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맡았다. 이상엽은 최근 MBC 미스 리플리, SBS 마이더스 등 여러 드라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던 기대주다. 극중 상엽은 청담동 토박이 출신으로 얼핏 봐도 ‘가진 자의 여유’가 느껴지는 잘나가는 건축 설계사로 등장한다. 두 꽃미남 배우가 합류...
-
비밀일기(Secret Diary) Epilogue #3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 2012.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 배우들도 잘 해주고 있는 덕에 미르의 첫 드라마이자, 주연작은 꽤 성공적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봐도 괜찮을 듯 싶다. 처음에 시작할때만해도 팀에게 폐끼칠까봐 걱정하더니.. 지금 상상이상으로 잘 해주고 있어 여러모로 오히려 OST 음원까지 잘...
-
그날 밤의 거짓말 <11> 完 2010.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AV 배우와의 식사를 한 것까지 극성 오리키들 사이에선 꽤 유명한 얘기. 하지만 그에 대해 내가 질투를 해서 이런 기사를 꾸민 건 절대 아니다. 나는 그런 속 좁은 애들이랑은 다르다. 난 그저 이걸 빌미로 아라시를 만나고 싶었을 뿐이다. 그들과 이야기...
-
내 옹동이 돌려놔~ㅡ.ㅜ (동기엠티 후기^^) 2003.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로배우 최태순양◀ 너의 에로 땐쓰~에 감격.. 놀램...>.< ㅎㅎㅎ 너가 아니면.. 소화 못할듯한 춤이였다^^ 너의 춤때문에 즐거웠다.ㅋㄷ 차안에서 너의 야인따라하는데.. 쫌 비슷하긴 해찌?^^ 평가해죠~~~ㅋㅋ 레프팅할때.. 다이빙.. 누가 안해떠라...
-
수향 우쩐(水乡乌镇) 2021.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곳에서 <상엽 홍사 이월화(霜葉紅似二月花)> 등 그의 소설 속 인물들 동상이 눈길을 끈다. 양쪽에 공동주택이 늘어선 길 가장자리를 따라 길게 이어진 회랑의 들보마다 하나씩 걸린 이 지역 출신 유명인들을 소개하는 패널이 우쩐이 단순히 아름다운...
-
10월 23일 리그전 리뷰 2012.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쌘돌이 상엽군으로 참석자가 많지 않았다.언제나 그랬듯 상대는 몸빵 김도유군의 파워풀한 리바운드에 이은 골밑,쵸즌원의 스코어러 김태규군의 드라이빙에 이은 레이업,미들로 앞서나가기 시작한다.반면 Y.B는 1쿼터를 가드없이 출전하여 모험을 걸었다...
-
친구라는 의미를 되새긴 하루 / 모임후기 2009.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췌한 모습으로 반가운 얼굴을 들이민다. 예전과 같이 잔룡이는 상엽이와 함께 분위기를 이끌고 같이 모아놓은게 다행일 정도로...점잖한 모습으로 맨끝에 않아 분위기를 잡는다. 영화배우 같은 동하는 반대편 맨끝에서 짬뽕으로 허기를 달래며 할말은...
-
대학 인터뷰( 예은 ) 2009.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상엽이와 광희와 같이 들어와본 건물이더군요. 세원이가 여기가 Porter's entrance라고 알려주었는데 팻말이 없으니 웬지 마음이 안놓여서 안내원에게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혹시 저 문을 확 열면서 점잖은 노 교수가 들어올까 아니면 아주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