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강릉 경포대... 2005.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수욕장은 부산의 해운대해수욕장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해수욕장이다. 백사장의 길이만 6km에 이르는 대형 해수욕장으로 강릉시 안현동과 강문동에 걸쳐 있다. 남쪽 강문동 앞 해변을 따로 강문해수욕장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사실 같은...
-
[박준규] 126th 2002.03.16-17 강릉35(522 무궁화호) 2002.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줄어들어가는 반찬과 밥을 보며 아쉬워 합니다.(이 심정을 아시려나?) 식사를 마치고 주인 아주머님께 인사를 드리고 밖으로...갑자기 #522 열차를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22 무궁화호가 강릉역에서 04:00 출발이니까 지금부터 잠이 든다고...
-
나는야 가출소녀 여기는 강릉^^; 2001.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기는 강릉임다...어제 무작정 기차를 탔는데...자는 바람에 종착역인 강릉까지 와부렀숨당..^^; 원래는 철암인가?? 까지...알바하러 갈랬는데... 지금은 알바고 머고 부산가는 차 자리가 없댑니다..ㅠㅠ 강릉에..참...찾고 찾고 또 찾아...피씨방 겨우...
-
후기: 2023년9월2일<강원을 걷다 운탄고도1330 최종회> 운탄고도 9길 삼척 신기역~소망의탑 2023.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리는 부산~강릉 간 35번 국도에 놓인 다리입니다. 길가에는 빨갛게 영글어 가는 꽃사과, 해당화 열매, 석류가 가을이라고 말하는 듯 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지난 여름 폭염과 잦은 비로 과실들이 많이 떨어진 모습이 곳곳에 보입니다. 크고 이쁘게...
-
기차역 이미지 흑기러기, 흑고니처럼 가는 길(박 해 수) 2003.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동진, 강릉 발(發) 기차를 타고 연인과 함께 프랫트 홈을 거니는 시정(詩情)과 낭만을 즐겨봄직 할 여유를 갖는 마음을...싣고 가면 된다. 강원도 산악절경, 벗과 함께 진죽진죽 씹어 가는 오징어 다리, 외롬도 도망가고 그리움도 산을 넘다 강원도 준령...
-
Re:[박준규] 126th 2002.03.16-17 강릉35(522 무궁화호) 2002.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줄어들어가는 반찬과 밥을 보며 아쉬워 합니다.(이 심정을 아시려나?) 식사를 마치고 주인 아주머님께 인사를 드리고 밖으로...갑자기 #522 열차를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22 무궁화호가 강릉역에서 04:00 출발이니까 지금부터 잠이 든다고...
-
강릉~영주간...황당여행...... 2002.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안 강릉 역을 배회 하믄서 시간을 때우기에는 많은 인내가 필요 했음돠.. 밤을 새고 온탓에 배도 고프고 많은 졸음이 몰려 왔음돠...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돈을 찾아 영주로 가 는 열차 표를 사고 열차시간이 되어 자리에 않았음돠... 543호열차 4...
-
뚜벅이족을 위한 휴가정보 - 시외버스타고 강릉가기 2007.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아타고 부산까지 다녀왔다는 무리들의 영웅담을, 태국을 가는데 7시간 비행기로 가는 것이 아니라 배를 타고 중국으로 넘어가서 베트남을 거쳐 들어갔다는 일주일짜리 노매드 기자의 여행담을.(낫티의 '인천에서 배타고 태국가기' 기사 보러가기) 이들은...
-
[박준규] 1st 1999년 12월 10일 - 11일(정동진1, 강릉1) 2001.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다! (부산까지 무궁화호가 5시간 30분 전으로 가는 것을 감안하면 대단한 인내심이라고 칭찬을 해야 할 것이다.) 13:50분이 되어 플랫폼으로 입장! 강릉역 위로는 아무 것도 표시가 안된 것을 보니 위로는 더이상 철도가 못다님을 알 수 있었다. (속초...
-
옛 강릉 철길따라 여행하기. 2018.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전으로 가는 중앙선 무궁화호. 이렇게 옛 강릉 가던길 마지막으로 몸소 체험 하고저 . 새벽부터 소적새(놀자)는 울었나 봅니다.ㅎㅎ 새벽에 살짝 눈발이 시골 풍경을 더 울스년 스럽군요. 청량리출발 2시간반만에 도착한. 단양역.옛 단양역은 충주땜수몰...